"민주당, 기업과도 친해요" 잇따른 대기업 토론회 '눈길'
【 앵커멘트 】 '재벌개혁'이 당 강령에 있을 정도로 '친기업' 정서와 거리가 있었던 민주당 의원들이 잇따라 대기업 초청 토론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병훈 광주시당위원장은 "민생과 기업 살리기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글로벌기업경쟁력강화' 의원 모임이 이번엔 현대차그룹을 초청해 국회에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삼성전자, 대한상공회의소,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4번째 기업 초청입니다. ▶ 인터뷰 : 이병훈 / 더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