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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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150mm '물폭탄' 쏟아진 광주 도로 침수 87건·건물 침수 38건
      호우경보가 내려진 광주에 150mm 가까운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17일 낮 12시 30분 기준 도로 침수 87건, 건물 침수 38건 등 모두 136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와 남구 백운고가 인근 상가가 물에 잠겼고,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 인근에선 차량이 빗물에 시동이 꺼져 고립됐습니다. 영산강홍수통제소는 낮 1시 40분을 기해 광주광역시 평림천 평림교 지점과 담양군 증암천 양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추가로 발령했습니다. 천둥&m
      2025-07-17
    • 충청권 '극한호우'..전국에 최고 180mm 이상 비
      제헌절이자 목요일인 17일,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권 대부분, 강원 일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남 아산과 예산 등에서는 시간당 30~80mm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새벽 2시 무렵 서산에서는 한 시간에 107mm의 물폭탄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비는 종일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50~150mm(많은 곳 180mm 이상) △서울·경기·인천 50~120mm(많은 곳 180mm 이상) △강원내륙·산지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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