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활성화 본격 추진
전남 나주시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전면 재정비했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2015년 준공 이후 제기된 상가 공실 문제와 정주 여건 개선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왔습니다. 이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변경안을 19일 확정했습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으로 급격히 성장했으나, 상업용지 과잉 공급과 인구 정착 미흡으로 상가 공실 문제가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은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의 기숙사 허용, 상업업무용지 허용 용도 완화 및 옥외영업 허용, 점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