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文 신년사에 "악담 가득..도 넘지 말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부디 자중하시며 도를 넘지 마시길 바란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 전 대통령의 신년사를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이 악담이 가득한 신년사를 내놓았다"며 "이태원 압사 사고를 두고 '못난 모습들이 마음까지 춥게 한다'는 둥, '경제는 어렵고, 민생은 고단하고, 안보는 불안하다'는 둥, '새해 전망은 더욱 어둡다'며 본인의 뒤틀린 심사를 풀어냈다"고 직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30일) 이명박 전 대통
202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