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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여름에서 초겨울로..오늘 '입동' "올 가을 들어 가장 춥다"
      【 앵커멘트 】 지난주만 해도 11월 한낮 기온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더니, 불과 며칠 만에 계절 시계는 초겨울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동인 오늘(8일)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옷차림이 한겹 더 두터워졌습니다. 패딩에 목도리, 장갑까지 챙겨입고 나온 출근길. 불과 며칠만에 돌변한 날씨에 온 몸을 꽁꽁 싸맸습니다. ▶ 인터뷰 : 정경일 / 광주광역시 우산동(6일) - "주말까지는 그냥 반팔에 가디건만 입어도 막 덥다, 느꼈었는데
      2023-11-08
    • 초여름에서 초겨울로..내일 '입동' "올 가을 들어 가장 춥다"
      【 앵커멘트 】 오늘(7일) 광주와 전남의 한낮 기온이 어제(6일)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쌀쌀했습니다. 지난주만 해도 11월 한낮 기온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더니, 불과 며칠 만에 계절 시계는 초겨울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내일(8일)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동인데요.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옷차림이 한 겹 더 두터워졌습니다. 패딩에 목도리, 장갑까지 챙겨 입고 나온 출근길. 불과 며칠 만에 돌변한 날씨에 온몸을 꽁꽁 싸맸습니다. ▶ 인터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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