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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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 광화문서 국민임명식 개최...4만 명 참여 예상
      광복 80주년을 맞아 15일 밤 8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민주권 대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정부는 공식 초청 인원 1만여 명을 포함해 약 4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행사에서는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계엄 당일 장갑차를 막은 부부 등 국민대표 80명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전날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현장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통령 경호처와 협조해 질서 유지와 교
      2025-08-15
    •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공개...1호 과제 개헌'·AI·안보·불평등 해소 총망라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간 추진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을 13일 공개했습니다. 인수위 없이 출범한 지 70일 만으로, 개헌을 1호 과제로 내세우고 권력기관·언론개혁, 국방·외교 재정비, AI 중심 혁신성장과 불평등 완화까지 123대 국정과제를 담았습니다. 계획안은 정부 최종 검토와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국민주권 헌정 체계 실현"을 내걸고 개헌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검찰·경찰·감사원 등 권력기관 권한 분산, 군의 정치개입 방지,
      2025-08-13
    • 李 정부 명칭 '국민주권정부' 공식화 조짐..정부 별칭 부활하나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으로 4일 출범한 새 정부의 명칭이 '국민주권정부'로 공식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경우 노무현 정부 이후 처음으로 정부에 붙는 '별칭'이 부활하는 셈이 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새 정부 이름에 국민주권정부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역대 정권을 살펴보면 김영삼(YS) 정부는 '문민정부', 김대중(DJ) 정부는 '국민의 정부', 노무현 정부는 '참여정부'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그 이후 이명박 정부부터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는 모두 대통령
      2025-06-04
    • 이재명 "머슴이 지배자라고 착각?..尹 모 전 대통령도 그중 하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5일 "머슴과 일꾼이 자기의 위치를 벗어나서 주인 위의 지배자라고 착각하면 반드시 응징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남 광양 유세에서 "대의민주주의, 대리 체제의 꼭짓점에 있는 대통령은 누가 스스로 착각하는 것처럼 왕이 아니라 심부름꾼, 대리인, 일꾼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리인, 일꾼 중에 약간 높은 자리를 만들어줬더니 착각해 주인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 줄 아는 자들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것이 딱 부뚜막에 올라간 버릇 나쁜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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