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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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희 "'이재명 아버지', 그래서 뭐..'尹 맹목 순종' 국힘, 지적 자격 없어"[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의 아버지' 발언에 대해 여권에서 "북한 조선노동당 수령 같다"고 비웃는 것과 관련해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들에게 지탄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맹목적으로 순종하는 국민의힘은 그런 지적을 할 자격이 없다"며 "그런 말씀들을 하시기 전에 먼저 자신들부터 돌이켜 봤으면 좋겠다"고 직격 했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25일 방송된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국민의힘은 지금 국민의 외면을 받고 국민들에게 많은 지탄을 받고 있는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보면 무조건 대통령에게 순종하고, 맹목적으로 충성
      2024-06-26
    • 윤 대통령, 신임 방통위원장에 결국 김홍일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 대통령이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 사임한 지 닷새만입니다. 방통위는 연말까지 지상파 3사 등 34개사 141개 방송에 대한 재허가·재승인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이 절차가 지연될 경우 법적으로 무허가 불법 방송 운영이 불가피해집니다. 전임 위원장 시절 야심차게 추진했던 가짜뉴스
      2023-12-06
    • 전현희 "감사원이 장관급 고위공직자 사퇴 압박을 위한 표적 감사했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장관급 고위공직자, 그것도 한 번도 대한민국 출범 이후에 장관급 기관장에게 근무시간이라든지 이런 것을 문제 삼지 않았던 감사원이 최초로 저에게 감사를 했다"면서 "감사 개시도 있을 수 없는 사상 초유의 일이고, 그 내용도 허접하기 짝이 없고, 결과도 사실상 모든 것이 무혐의 결정이 나온 사안이라 이것은 저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한 표적 감사였다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오늘(29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최근 임기 1년 동안 힘들었을 것 같다'는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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