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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다시 일어서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패배와 관련해 1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거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어 "니탓 내 탓하지 말자. 다 우리 탓이다. 불난 집에 콩이나 줍는 짓은 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자"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자립·자강의 길로 가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2일 페이스북 글에서는 "탄핵 대선서 살린 당을 한동훈이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표현했습니다. #홍준표
      2024-04-13
    • 조국 "마지막 과제는 정치검찰이 쥔 권력, 국민께 돌려주는 것"
      4·10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8일 "저의 마지막 과제는 한 줌의 정치 검찰이 쥐고 있는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의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했습니다. 참배 뒤 기자들에게 "김영삼 대통령 집권 후 30년 지났는데 '검찰판 하나회'가 등장해 국정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추진자의 한 사람으로 국민께 송구스럽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2024-02-18
    • 尹 "공직자, 국민 숨소리 하나 놓치지 말아야"
      윤석열 대통령이 공직자들에게 "현장을 수시로 찾아가고 국민의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도록 더욱 귀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공직자 모두의 헌신이 곧 국민과 대한민국의 큰 자산"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의 처우와 근무 여건을 개선해나갈 것을 약속한다"며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직접 공무원상 상장 수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시상
      2023-12-26
    • 김종인 "尹정부 100일 국민에게 절망..이준석 품어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성과와 관련해 "국민에 절망을 줬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TV조선 '강적들'에서 "새로운 지도자가 선출되면 취임 100일은 집권 목표, 무엇을 할 것인가를 판별할 수 있는 기간"이라라며 "지난 100일 동안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절망감을 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깜짝 놀랐다"고 했습니다. 김 전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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