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유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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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전통선박 수중발굴의 시작, '완도선'의 40년을 돌아보다
      수중발굴 최초 한선인 완도선 발굴 40주년 기념 해양실크로드 국제학술대회가 7일 완도군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해양실크로드 국제학술대회는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해양유산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적인 연구 협력망(네트워크)을 구축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완도선 발굴 40주년을 맞아, 완도선 발굴의 의의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대만·일본 등 해외의 수중발굴 유적 활용 사례를 통해 완도선의 미래가치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완도선은
      2024-11-02
    • 수중유산의 최신 보존 처리 성과와 분석 기술 발표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29일 목포 연구소 시청각실에서 '수중유산 보존 처리 사례와 분석데이터의 활용'을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국립해양유산연구소에서 수행한 수중유산 보존 처리 기술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입니다. 학술발표회는 총 5개의 주제발표로 진행되며, 수중유산의 보존 처리 적용 및 분석데이터 활용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청자, 백자 등 출토지와 시대가 각기 다른 해양출수 도자기 100점의 분석 결과
      2024-10-28
    • 전국 해양문화학자들 모여 바다·섬 활성화 방안 논의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오는 4~6일 국립목포대학교와 해남군 일대에서 '제14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를 개최합니다.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재)한국해양재단, (사)한국섬재단과 함께하는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해양 관련 다양한 학술 주제에 대한 집중 논의를 통해 전라남도 서남권의 해양 및 섬 지역이 처한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대안과 미래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열리고 있습니다. 2009년 목포(증도)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로 참가자 전원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는 열린 학술대회를 추구하고 있으며, 매년 200여 편의 논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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