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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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 뭔 말이야?"..'쉬운 우리말' 맞게 쓰려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지난해 어려운 외국 용어 67개를 쉬운 우리말로 다듬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민은 '칠링 이펙트'를 다듬어 써야 할 말 1위로 꼽았고, 가장 잘 다듬어진 말로는 '솔로 이코노미'를 바꾼 '1인 가구 경제'를 골랐습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의 하나로 우리 사회에 유입된 낯선 외국 용어를 알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는 일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3월부터 11월까지 18차례의 전문가 논의와 국민 수용도 조사를 거쳐 '솔로 이코노미', '칠링 이
      2024-01-11
    • 추석 연휴,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 대축제로 모십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 등에서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2023 한글주간’을 개최합니다. 올해는 디지털의 고도화, 인공지능의 시대의 거대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서의 한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한글문화산업전시회 개막 ‘2023 한글주간’ 개막식은 10월 4일 오전 10시, 한글주간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한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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