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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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무형문화재가 선사하는 '한여름의 추억'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무더위가 한창인 8월에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종목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마다 개최되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해 국가무형문화재의 원형을 실연하는 행사입니다. 8월에는 전통공예 장인들의 전시행사를 중심으로 총 15건의 공연과 전시가 준비돼 있습니다. 먼저 ‘국립국악원’에서는 '악기장’(보유자 고흥곤, 보유자 김현곤, 보유자 이정기
      2023-07-31
    • “그거 아세요? 요즘 ‘코리아 유니크 베뉴’가 뜬다는데…”
      한국만의 매력과 장점, 아름다움을 뽐내는 명소들이 외래관광객을 유치할 부가가치가 높은 핫플레이스로 지정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 신규 지정 공모’를 진행한 결과, ‘피아크’, ‘통영RCE세자트라숲’, ‘태권도원’ 등 15개 베뉴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회의 명소는 52개소로 확대됐습니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
      2023-07-06
    • ‘청와대 역대 대통령 이야기’ 전시 관람객 북적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 전시가 6월 1일 개막 이후 18일간 관람인원이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람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신철식 씨가 직접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두 사람은 역대 대통령들을 낯설게 느끼는 젊은 세대들에게 이승만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흥미롭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라며 감탄했습니다. ◇ 김대중 전 대통령 “야생화 길러&rdqu
      2023-06-19
    • “청와대 밤 정취 즐기며 무더위 식혀요”
      녹음 우거진 숲속 야경을 뽐내는 6월의 청와대가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그윽한 여름밤 정취를 선사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재재단, 국립국악원과 함께 야간관람 ‘청와대, 밤의 산책’과 문화예술공연 ‘푸른 계절의 향연’을 선보여 국민 속에 더 깊게 살아 숨 쉬는 청와대를 구현합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6월 8일(목)부터 19일(월)까지 청와대 야간 관람 ‘청와대, 밤의 산책’을 개최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의 1일 최대 관람
      2023-05-25
    • “5월엔 청와대 뜨락에 나가 놀아보세”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5월에도 청와대 대정원, 헬기장, 춘추관 등에서 청와대의 푸른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이 계속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청와대에서 한국문화재재단,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국립오페라단, 국립국악원 등 4개의 국립공연예술단체 및 공공기관과 함께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푸른 계절의 향연, 청와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입니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한국문화재재단은 헬기장, 춘추관 등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와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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