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도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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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암호수, '명품 공원'으로 탈바꿈...국가도시공원 1호 도전
      【 앵커멘트 】 광주 풍암호수가 수질 개선과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명품 공원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오는 2027년 대한민국 첫 국가도시공원 지정도 노리고 있습니다. 김미나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대표 수변 공간인 풍암호수가 대한민국 1호 국가도시정원에 도전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7년까지 풍암호수 일대를 생태 보전과 문화·휴식 공간이 결합된 '명품 호수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수질 개선은 물론이고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섭니다. ▶ 스탠딩 : 김미나 기자 - "풍암호수는 지금 보시는 것
      2025-08-22
    • 광주시, 풍암호 '국가도시공원 1호' 도전…21일 비전 선포식
      광주시가 중앙근린공원 풍암호수 일원을 명품호수공원으로 조성하고, 대한민국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앙근린공원은 총면적 280만㎡ 규모로, 도심 속에 자연경관과 생태환경, 역사·문화유산을 두루 갖춘 광주의 대표 공원입니다. 2023년 말 부지 소유권이 광주시로 이전돼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8월 4일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법률 개정으로 인천·부산·대구 등 경쟁 지자체보다 유리한 조건을 확보
      2025-08-17
    •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국가도시공원 도전하는 광주 중앙공원
      【 앵커멘트 】 제1호 국가도시공원에 도전하는 광주 중앙공원에서 대규모 공원 정비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체 279만 제곱미터로 후보지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중앙공원에는 테마숲 8개와 마을숲 11개 등 다양한 규모와 특징을 가진 공원들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하루 평균 3천여 명이 산책을 즐기는 광주 풍암호수공원은 이르면 오는 6월 말부터 공사에 들어갑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일환으로, 공원을 정비하는 겁니다. 현재 최고 수심 6m인 호수는 바닥을 메워 1.5m로 얕게 만들고,
      2025-04-21
    • 광주중앙공원 국내 최초 국가도시공원 지정 초읽기
      【 앵커멘트 】 광주중앙공원이 국내 최초로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국가가 예산과 인력 등을 투입해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게 돼 지자체의 부담은 덜고 시민들의 편익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16년 도시공원법이 개정되면서 국가도시공원을 신설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면적이 300만 제곱미터를 넘어야 하고, 지자체에 공원 조성과 관리 비용을 지원해 주는 정도라 실제 지정된 사례는 없었습니다. 국회가 도시공원법 개정을 다시 한번 추진합니다. 규모 요건은 10
      2025-04-01
    • 양부남 "광주 중앙공원 제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 임박"
      양부남 "광주 중앙공원 제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 임박"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광주 중앙근린공원을 국내 최초 국가도시공원이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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