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순사건 교육·문화 프로그램 집중 운영
전라남도가 여순사건 77주기를 맞아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합니다. 17일과 20일에는 각각 여수여천중학교와 여수충덕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여순사건 바로알기 골든벨'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청소년 125명을 대상으로 퀴즈 형식으로 진행하며, 여순사건에 대해 능동적으로 학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도록 마련됐습니다. 극단 소리는 오는 18~19일 오후 4시 여수파도소리소극장에서 연극 '1948여순'을 선보입니다. 1948년 여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