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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미술·체육 교과서 속에 숨은 문화유산 찾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12월 6일부터 2024년 5월 5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기획전시실(전북 전주시)에서 다양한 무형유산을 알기 쉽게 만나는 특별전시 '교과서 속 무형유산 여행'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무형유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자 교과서에 수록된 무형유산을 소재로 한 상호작용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또한 전시에 이야기를 입혀 관람객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게끔 함으로써 전시를 보다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시는 현
      2023-12-07
    • 5월 단체 "새 교과서 5ㆍ18 명시 긍정 평가..갈등 없어야"
      교육부가 새 교육과정의 교과서 집필 기준에 5ㆍ18민주화운동을 명시한 것과 관련해 5월 단체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오늘(27일) 입장문을 내고 "5ㆍ18민주화운동을 교과서 집필기준에 반영하겠다는 교육부 조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5ㆍ18은 후세대에게 전승해야 하는 중요한 정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교육부 조처와 별개로 여전히 5ㆍ18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일부 세력이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며 "더이상 5ㆍ18 이름에 논란이란 말이 붙지 않길 바
      2023-01-27
    • 새 역사교과서에 5ㆍ18 민주화운동 실린다
      교육부가 새 교육과정(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 집필 기준에 5ㆍ18민주화운동과 제주 4ㆍ3사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명시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수학, 과학 외 교과)과 한국과학창의재단(수학, 과학)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와 지도서 검정 심사 기준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출판사가 검정교과서를 만들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검정 심사를 하고, 최종 합격한 검정교과서는 학교별 선정 절차를 거쳐 교육 현장에서 활용됩니다. 교육부는 역사과 교과서 심사 기준
      2023-01-27
    • "의도적 누락 아니더라도 5·18 용어 복원해야"
      5·18 단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생략된 '5·18 민주화운동' 용어를 복원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오늘(5일) 현안 회의를 열어 5·18이 교과과정에서 제외된 것은 용인할 수 없다고 결론짓고, 개정 교육과정에 5·18 용어를 복원해달라는 요구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용어를 의도적으로 누락하지 않았다'는 교육부의 해명은 수용했습니다. 이어 단체들은 다음주 중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약속 내
      2023-01-05
    • "민주주의 역행" 5·18 삭제에 반발 이어져
      【 앵커멘트 】 교육부가 지난해 말 새롭게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5.18민주화운동'이라는 용어를 일제히 삭제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월단체들과 정치권에서는 '5.18 민주주의 훼손이자 역사 퇴행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8년 교육부가 고시한 고등학교 사회과 교육과정입니다.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 6월 항쟁을 통해 민주주의 발전을 학습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새로 고시된 교육과정에선 '5.18'과 연관된 단어를 찾아볼 수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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