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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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민 공백? 정호연 못 봤는가"..린가드 서울 막아낸 '정효볼'[케스픽]
      "저에게 (올해) 광주FC가 시험대라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K리그 12개 구단, K리그 12개 팀 감독님들도 시험대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정효 감독의 선전포고대로, K리그 '명장' 김기동 감독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의 합류에도 FC서울이 '정효볼'의 벽을 넘지 못한건데요. FC서울을 2-0으로 완파하고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이정효 감독은 개막전을 '실망스러운 경기'로 평가했습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전반과 후반 경기 내용이 달
      2024-03-04
    • 광주FC "첫승은 우리의 것"..내일 FC서울과 홈개막전
      【 앵커멘트 】 지난해 팀 창단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어내며 K리그1 돌풍을 일으킨 광주FC가 내일(2) FC서울과 홈개막전을 갖습니다. 예매 시작 2분 30초 만에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팬들의 열기도 뜨겁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앵커멘트 】 광주FC가 내일(2일) FC서울을 상대로 이번 시즌 첫승을 노립니다. 지난 시즌 FC서울과의 K리그1 복귀전에선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던 광주FC. 2년 연속 홈개막전에서 맞붙게 된 이번 대결에선, 반드시 승리를 거머쥐겠다는 각오입니다. 가장 견제되는 건 역시 EPL 맨체
      2024-03-01
    • '강등 1순위'에서 '우승 후보'로..광주FC, 돌풍 이어가나
      【 앵커멘트 】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을 나흘 앞두고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 시즌 포부를 밝혔는데요. 지난해 팀 창단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어낸 이정효 감독은 올해도 거침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K리그1으로 승격하자마자 리그 3위에 오르는 기적을 썼던 광주FC가 올해도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가 지금 우승할 수 있는 팀은 아니지만, 점차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효 / 광주F
      2024-02-26
    • [영상]광주FC 이정효 "이번 시즌이 시험대? 다른 팀도 시험대에 들게 하겠다"
      2024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을 나흘 앞두고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새 시즌 포부를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연 '하나은행 K리그 2024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올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K리그1은 다음달 1일, 지난 시즌 챔피언 울산 HD와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올해 K리그1 최대 관심사는 울산이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이를 막아낼 주인공은 어느
      2024-02-26
    • 광주FC, 강원 1부 잔류 힘 보탠 수비수 김진호 영입
      강원FC 1부 잔류에 힘을 보탠 수비수 김진호가 광주FC로 이적했습니다. 광주FC는 어제(23일)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가능해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 강원FC 수비수 김진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강원FC에 입단해 28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김진호는 지난해에도 25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1부 잔류에 힘을 보탰습니다.
      2024-01-24
    • 이정효 품 떠나는 '광주FC 돌풍' 주역 이순민..대전 이적
      지난해 광주FC 돌풍을 이끌었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순민이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합니다. 2017년 광주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순민은 입단 첫해에는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이듬해 K3리그 포천시민축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이후 광주로 돌아온 이순민은 이정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22 시즌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왕성한 활동량을 주무기로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활동 반경을 자랑하며 광주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잡은 이순민. 2022시즌 32경기에 출전해 광주의 우승과 1부 승격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024-01-19
    • '황선홍호 주장' 변준수, 광주FC 유니폼 입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 중심 수비수 변준수가 광주FC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광주FC는 18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중앙 수비수 아론(28)을 보내고 변준수(22)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변준수는 190cm, 88kg으로 신체조건이 좋아 몸싸움에 능하고, 안정적으로 수비 라인을 이끄는 선수로 평가됩니다. 또,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를 갖춰 공격 전개 능력도 뛰어납니다. 경희고와 한양대를 거쳐 2020년 대전에 입단한 변준수는 K리그 4시즌 통산 35경기에서 1득점 1도움, K4
      2024-01-18
    • "이정효 선생님 따라"..분데스리가2 출신 최경록, 광주FC 입단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독일 분데스리가2(2부)에서 뛰던 미드필더 최경록을 영입했습니다. 광주FC는 15일 카를루스어SC(분데스리가2) 미드필더 최경록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경록은 아주대학교 1학년이던 2013년, 학교를 중퇴하고 분데스리가2 장크트파울리에 입단했습니다. 이정효 광주 감독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아주대학교 감독을 지냈는데, 이때 맺은 인연이 입단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독일 카를스루어 SC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최경록은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2024-01-15
    • 광주FC, 공격진 보강..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영입
      프로축구 광주FC가 브라질로 복귀한 토마스의 빈자리를 메꿔줄 용병을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나섰습니다. 광주FC는 9일 포르투갈 CF카넬라스 2010(리가3)에서 활약하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22살 가브리엘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브리엘은 182cm, 80kg의 균형잡힌 피지컬을 지녔으며 폭발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공격 자원입니다. 특히 볼을 지킬 줄 알고 동료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능력과 1대 1 상황에서 높은 자신감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강력한 왼발 슛을 주 무기로 갖췄으며 측면에서 올려
      2024-01-09
    • "더 잘할 자신 있다"..광주FC, 새 시즌 준비 돌입
      【 앵커멘트 】 지난해 돌풍을 일으키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프로축구 광주FC가 더 높은 곳을 향해 힘찬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오늘(3일) 태국으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난 코치진과 선수들은 굳은 각오를 다졌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부리그에 승격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3위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광주FC. 새해 시작과 함께 1월 한달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1차 동계훈련은 체력 강화와 새 전술 실험
      2024-01-03
    • 광주FC, 성남FC 박태준ㆍ안산 그리너스 정지용 영입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첫 진출을 일군 광주FC가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광주FC는 28일 성남FC 미드필더 박태준, 안산그리너스FC 공격수 정지용 영입을 위해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이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1월 있을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2018년 풍생고 졸업 직후 성남FC에 입단한 박태준은 탁월한 패스 능력과 볼 소유 능력으로, 중원에 기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시즌 후반기 FC안양, 2022시즌 서울
      2023-12-28
    • 이정효 2027년까지 광주FC 사령탑..재계약 발표
      【 앵커멘트 】 팀 창단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며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판을 뒤흔든 이정효 감독이 광주FC와의 동행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이 감독은 최근 구단측과 만나 2027년까지 사령탑을 맡기로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K리그1으로 승격한 광주FC, 승격 첫 해에 리그 3위에 올라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습니다. 단기간에 K리그를 대표하는 지도자로 떠오른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이 최근 구단과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2023-12-13
    • [단독]'효버지' 이정효 최대 4년 더 광주FC 지휘봉..재계약 임박
      '효버지', '정효볼' 등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올 시즌 K리그1에서 기적을 쓴 이정효 감독과 광주FC의 재계약이 임박했습니다. 이 감독은 최근 광주 구단과 최장 2027년까지 지휘봉을 맡기로 한 내용의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지난해 광주FC 사령탑에 부임한 이 감독은 한 시즌 만에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키며 2024년까지 2년간 재계약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한번 계약을 연장하면 최대 4년간 더 팀을 이끌게 됩니다. 계약 기간 동안 이 감독이 받게 될 연봉은 리그 우승팀 홍명보 감독과 FC서울 사령탑이 유력한 김기
      2023-12-13
    • 기적의 승부사 이정효 "더 높이 올라가겠다"
      【 앵커멘트 】 올 한 해 성적과 인기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으며 광주에 전례 없는 축구 열풍을 일으킨 광주FC. 특히, '정효볼', '효버지' 등의 신조어까지 낳게 한 이정효 감독에 대한 관심은 올 한 해 국내 축구의 최대 이슈였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압도적인 성적으로 2부 리그를 제패하고 올 시즌 K리그1에 입성한 이정효 감독. 하지만 시즌 시작도 전부터 강등 1순위로 꼽히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 싱크 : 이정효 / 광주FC 감독(개막 전 미디어데이) -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저
      2023-12-12
    • '광주FC의 기적'...승격 원년에 k리그 3위에 ACLE 진출까지 확정
      【 앵커멘트 】 올 시즌 프로축구 2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승격한 광주FC가 최종 3위에 오르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창단 이후 역대 팀 최고 성적에 오른 것은 물론 사상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까지 거머쥐며 팬들에게 기적 같은 일을 선사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변으로 시작된 광주FC의 행보는 돌풍을 넘어 기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광주는 지난 3일 홈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K리그1 38라운드 최종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광주는 16승 11무 11패,
      2023-12-04
    • [기획1]광주월드컵경기장, 3년간 대관수익 '43만 원'
      【 앵커멘트 】 광주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공 체육시설, 바로 4만여 개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는 광주월드컵경기장입니다. 지난 2019년 세계수영대회를 앞두고 대규모 콘서트가 열리기도 했지만 4년째 작은 행사 한 번 유치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02년 완공된 광주월드컵경기장입니다. 곳곳에 두터운 먼지가 내려앉았고, 철제 시설물은 녹이 슬어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마저 풍깁니다. 매년 억대의 예산을 투입해 키우는 잔디구장도 곳곳이 패여 축구경기 등 제 구실을
      2023-11-12
    • 광주FC, 대구 잡고 창단 첫 ACL 진출 꿈 이룬다
      【 앵커멘트 】 프로축구 K리그1 잔여 경기가 3경기 남은 가운데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 4장 중 2장의 주인이 아직 가려지지 않고 있는데요.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광주FC가 이번 주말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창단 이후 첫 ACL 진출을 확정하게 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28일 펼쳐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일격을 당한 광주. 비주전 선수들로 스쿼드를 꾸린 인천을 맞아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두터운 수비벽을 뚫지 못한 채
      2023-11-10
    • 광주FC 2위 가능할까? 포항 몰수패 가능성 변수
      【 앵커멘트 】 프로축구 K리그1이 시즌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돌풍의 주역 광주FC의 2위 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는 살얼음판 순위 경쟁 속에 현재 3위를 달리고 있지만 지난 라운드에서 2위 포항스틸러스의 몰수패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목표 달성에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위 포항과 4위 전북현대의 맞대결에서 황당한 교체 실수가 나왔습니다. 포항이 부상 선수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선수 등번호를 잘못 적어내면서 약 6분 동안
      2023-11-02
    • 광주FC 운명의 35라운드..리그 2위·ACL 노린다
      【 앵커멘트 】 시즌 막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광주FC가 이번 주말 운명의 35라운드를 맞습니다. 홈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하는 3위 광주FC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리그 2위를 노릴 수 있게 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10경기 7승 2무 1패의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광주는 내일(28일) 5위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점 추가에 나섭니다. 광주는 올시즌 유독 인천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정효 감독 부임 이후 인천과 4차례 맞붙어 2승 2무로 무패를 이어가고 있는데
      2023-10-27
    • 시끄럽게 하겠다던 약속 지켰다..'정효볼', 울산 잡고 2위 눈앞
      【 앵커멘트 】 파이널라운드가 시작된 프로축구 K리그1에서 3위 광주FC가 선두 울산 현대를 다시 한번 잡아냈습니다. 파이널A 무대를 시끄럽게 하고 싶다던 이정효 감독의 광주는 이제 리그 2위 포항 스틸러스에 승점 단 2점차로 따라붙게 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거침없는 행보는 파이널라운드에서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광주는 지난 21일 홈에서 열린 리그 선두 울산과의 3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이건희의 결승골로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달 원정에서의 2-0 승리에 이어 울산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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