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 대선공약 반영 추진
전라남도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약속한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선공약 반영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광주~영암초고속도로(아우토반) 건설을 위해 국가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한 데 이어 대선 공약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각 정당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14일 전라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속도 제한 없이 달릴 수 있는 '한국형 아우토반' 건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속 140km 이상 달릴 수 있는 초고속도로는 영암에서 광주까지 47㎞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