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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은 '고등어', 생선회는 '광어'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은 '국민 생선'인 고등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실시한 민인식도 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 국민은 좋아하는 수산물로 고등어(14.0%)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오징어(12.9%), 김(10.4%)이라고 응답했으며, 광어(7.8%), 새우(6.5%), 갈치(6.5%), 연어(3.7%)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좋아하는 생선회는 광어(40.6%)라는 응답이 월등하게 높게 나타났습니다. 광어에 이어 좋아하는 생선회로는 연어(11.3%), 참돔(5.7%), 방어(5
      2024-04-28
    • 김영록 지사 완도 고수온 피해 양식장 방문
      김영록 전남지사가 고수온 피해를 입은 완도 광어 양식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핀 뒤 조속한 복구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완도해역에선 고수온 특보 상황이 한 달 이상 유지되면서 40만 8천 마리의 양식 피해가 신고됐고, 피해액은 31억 1천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고수온 #광어 #피해 #복구비
      2023-09-21
    • "고수온으로 양식장 '쑥대밭'"...김영록 전남지사, 폐사 피해 현장 점검
      김영록 전남지사는 20일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완도 군외면 광어 양식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어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완도해역에선 지난 8월 14일 고수온 주의보를 시작으로 특보 상황이 30일 이상 장기간 유지되면서, 고수온으로 추정되는 양식생물 폐사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폐사가 주로 진행되는 양식생물의 서식 한계수온은 강도다리가 섭씨 27도이며, 조피볼락은 28도, 참전복은 29도입니다. 이날 현재까지 완도지역 30어가, 40만 8천 마리의 피해가 신고됐고, 피해액은 31억 1천만 원에 달합니다.
      2023-09-20
    • 日 후쿠시마 오염수서 키운 광어 공개..'오염수 안전하다' 주장
      도쿄전력이 17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희석한 물에서 키운 광어를 공개했습니다.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이 1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전날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안에 있는 광어 사육 시험장으로 취재진을 초청했습니다. 시험장에는 일반 해수가 들어 있는 파란색 수조와 오염수가 섞인 노란색 수조가 설치됐으며, 도쿄전력은 수조에서 광어 수백마리를 양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가 희석된 수조의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 농도는 해양 방출 시의 수치와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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