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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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경제청, 새해 첫 투자 유치..."288억 원 협약"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새해 첫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광양경제청은 13일 2025년 첫 투자 유치 활동으로 세아제강과 28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율촌제1산업단지에 해상풍력 타워 구조물 제작을 위한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세아제강은 기존 순천공장과의 물리적 인접성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규 설비 투자와 공장 개선을 통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생산능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입니다.
      2025-01-13
    • 광양경제청, 지난해 최대 규모 투자 유치.."2조 7천 억원 달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 실적을 올렸습니다. 광양경제청은 "지난해 33개 기업으로부터 2조 7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전년 대비 225%의 투자실적을 올렸다"며 "이는 2004년 개청 이래 역대 최대 성과"라고 7일 밝혔습니다. 광양경제청은 이차전지, 데이터, 조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유치 성과를 일궜습니다.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율촌산단에 각각 1조 2천억 원과 3천억 원을 투자했고,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는 황금산단에 4천억 원을 투자하여 데이터센터 2기를 구축할 계획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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