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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명 사상' 시청역 역주행 사고, 급발진 아닌 운전자 과실 가능성↑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시청역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의 과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15일 정례 간담회에서 시청역 역주행 사고 원인 조사 등 진행 상황과 관련해 "지난주 목요일(11일) 국과수 통보를 받아 분석을 마무리했다"며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인 68살 A씨가 가속페달(액셀)을 90% 이상 밟았다는 취지 등의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사고 당시 브레이크등이 켜져 있는 것처럼 보인 건, 가로등이나 건물의 빛이 반사돼 보이는 난반사나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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