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게 현상금 걸자" 발언 소개한 보수 유튜버 전한길 '논란'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과격한 표현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 씨는 어제(5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어제 저녁 만난 한 기업인이 '이재명에게 10만 달러만 걸어도 나설 사람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는 발언을 전하며 이를 웃음 섞인 말투로 소개했습니다. 이어 해당 기업인이 "이재명을 죽이라는 뜻은 아니고, 잡아와 남산 꼭대기에 묶어두고 밥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는 내용을 전 씨가 전했다고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전 씨는 같은 방송에서 미국의 현상금&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