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흥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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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처가 연루' 양평 공흥지구 공문서 허위 작성 공무원 3명 무죄
      윤석열 대통령 처가가 연루된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경기 양평군 공무원 3명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14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2단독은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양평군청 A팀장, B과장, C국장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사업시한 연장을 위해 허위공문서를 작성했다고 보기 어렵고, 이에 대한 인식이나 허위공문서 행사를 위한 목적도 없었으므로 이 사건 공소사실은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는 때에 해당해 무죄"라고 밝혔습니다. A씨 등
      2024-08-14
    • '공흥지구 특혜 의혹' 1년 반 수사..尹 처남 송치·장모 불송치
      윤석열 대통령 처가와 관련한 경기도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에 대해 경찰이 윤 대통령의 처남 김 모 씨 등 사건 관련자들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윤 대통령의 장모와 김건희 여사에 대해선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김 씨 등 5명을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혐의로, 양평군 공무원 A 씨 등 3명을 허위 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각각 수원지검 여주지청으로 오늘(12일)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양평 공흥지구 사업시행사의 실질적인 소유자로, 회사 관계자 등과 함께 지난 2016년 양평군에서
      2023-05-12
    • 대통령 취임식 참석 경찰관, 尹처가 사건 계속 맡는다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아 참석했던 경찰관을 윤 대통령 처가 사건 수사팀에서 배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윤 대통령 처가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수사팀에 속해 있는 A경위에 대해 수사 배제 여부를 검토한 결과, 배제할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A경위는 윤 대통령 취임식 특별초청 대상자에 포함돼 취임식에 참석했는데,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수사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나왔습니다. 이에 경기남부청은 A경위에 대해 수사 배제 여부를 검토했지만, A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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