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추락할 일 생기면 톡 보내. 결근 안 생기게"..공차, 공식 사과
공차 코리아가 가맹점 관리자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공차코리아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점에서 발생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불편과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공차코리아의 기본 가치와 윤리에 반하는 일이었으며 고객들께 큰 실망을 안겨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안을 엄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 직원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개선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