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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공무직 19명 통합 채용
      광주광역시가 시청과 산하 사업소 등에서 근무할 공무직 19명을 통합 채용합니다. 채용 예정인원은 △시설관리원 1명(푸른도시사업소) △안내원 1명(5·18자유공원) △청사미화원 13명(시청 외 6개소) △취사관리원 4명(소방서119센터 외 1개소)입니다. 응시 자격은 성별에 관계없이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으로, '광주광역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 운영조례'에서 정하는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응시 연령은 18살 이상 60살 미만입니다. 단, 고령자 우선 고용직종인 청
      2024-03-04
    • 공공근로 그만뒀는데 임금은 계속..공무직이 3억 원 횡령
      전남 고흥군 공무직 직원이 공공근로자 급여 3억 원을 가로챘다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고흥군 공무직 직원 A씨가 지난 2020년부터 공공근로자 100여 명의 급여 3억여 원을 가로챈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A씨는 공공근로에 참여했다가 중도 포기한 근로자가 계속 일을 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하는 등의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신 가족의 명의 계좌를 통해 돈을 빼돌리는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흥군은 A씨를 직위해제한 뒤 고발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A씨는 횡령 사실이 드러나자 횡령액을 모
      2023-09-18
    • "채용 시켜줄게" 수억 원 수수한 공무직 노조위원장
      채용 알선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공무직 노조위원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인들의 채용을 도와주겠다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광주광역시 서구청 공무직 노조위원장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5차례에 걸쳐 채용 알선 명목으로 2억 5천만 원 상당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입건 당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던 A씨는 휴대폰 포렌식을 통해 관련 증거가 나오자,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금품을 제공한 5명 모두 채용으로 이어지진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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