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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당선자-지역 경제인 한 자리에.."지역 현안에 힘 모을 것"
      【 앵커멘트 】 22대 총선 광주 전남 지역 당선자들과 지역 경제인들이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는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새로운 체제로 재편된 지역 정치계와 경제계가 상호협력을 약속하면서 광주 전남의 산적한 현안들도 해결책을 찾을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2대 총선 광주 전남 당선자들과 지역 경제인, 각 행정기관 수장 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신임 회장을 포함한 지역 경제인들과 광주ㆍ전남 국회의원 당선자 18명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서로 당선을 축하하는 덕담이
      2024-04-23
    • 지방 의사가 서울 의사보다 더 잘 번다..수도권ㆍ비수도권 격차 2천만 원
      비수도권에서 개업한 의사가 수도권 개업 의사보다 높은 소득을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5일 국세청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귀속 의료업 평균 사업소득 신고액은 3억4천2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자료는 치과병의원과 한의원은 제외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17개 시도 중 울산 지역 개업의의 평균 소득이 3억8천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3억8천100만원인 충남, 3억7천900만원의 전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 지역 개업의 평균 소득은 3억4천700만원으로 8위를, 경기는
      2023-10-25
    • 의대 정원 1000명 이상 늘어나나..이르면 19일 발표
      정부가 필수의료 체계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예고한 가운데, 당초보다 규모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오는 19일 의대 정원 확대 규모와 일정, 방식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국립대를 중심으로 정원을 약 1천 명 정도 늘리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방의대나 공공의대 등 새로운 의대 신설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의대 정원은 지난 2006년 의약 분업 사태 이후 3,058명으로 동결돼 있었습니다. 정부는 정원 확대가 시작되는 시점을 지금 고등학교 2학년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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