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尹 골프 뭐가 문제, 아베는 트럼프에 혼마 금장채 선물..다 계획 있어"[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논란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골프 외교'를 위한 것이라는 대통령실 해명에 대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아베 총리는 2016년 11월 트럼프가 당선되자 뉴욕 트럼프 타워를 방문해 '혼마 금장 골프채 7천 달러 되는 걸 선물했다"며 "문제 될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1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광이라고 하는데 우리 대통령도 이왕이면 잘 치는 게 좋다. 골프 칠 때 상대방이 잘못 치면 잘 치는 분들은 잘못 친 데로 자기 공을 보내주고 그쪽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