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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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관문 열자마자 '민원인 줄'…아파트에 붙은 쪽지, 알고 보니 '산책 지원서'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이 이웃의 반려견 산책을 자청한 손편지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 스레드에 '오늘의 인간애 충전사건'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는 대형견 골든리트리버를 키우고 있어 "현관문을 열자마자 붙어 있는 편지를 보고 민원인 줄 알고 덜덜 떨면서 봤는데, 너무 귀여운 편지였다"며 "대형견 견주분들 이거 보고 힐링하자"고 편지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편지에는 자신을 "8XX호 둘째 딸"이라고 소개한 고3 학생의 사연이 담겼습니다. 학생은 "수능도 끝나고 대학 발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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