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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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인 남자친구 구속되자 골드바·명품 훔친 3인조 징역형
      지인의 남자친구가 마약 범죄로 구속된 틈을 타 고가 시계와 골드바 등을 훔친 3인조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절도·주거침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범 40살 박모씨와 37살 정모·김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씨에 대해 "범행 후 도망하며 특수절도 범행을 했고, 재판 과정에서 보석으로 석방됐으나 조건을 준수하지 않아 취소됐으며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하는 등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자백하며 반성하는 점,
      2024-08-12
    • "좀 더 있다가 팔까?" 국제 금 가격 또 사상 최고치
      국제 시장 금 가격이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1일(현지시각) 발표된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물가 상승과 고금리 지속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어느 정도 누그러뜨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9% 오른 2,377.0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9일의 최고치 기록을 넘어선 수치로, 올해 들어 누적 상승률은 15%에 달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3월 PPI가 1년 전 대비 2.1%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높은 수치이기는 하지만
      2024-04-12
    • 금값 또 사상 최고..5대 은행서 골드바 66억원 팔려
      금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오르면서, 실물 금을 사들이는 투자자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지난달 팔려나간 골드바는 약 66억 1천922만 원어치에 달했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약 79억 원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5대 은행의 골드바 판매액은 지난해 11월(34억 원), 12월(51억 원), 올해 1월(56억 원), 2월(66억 원) 등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가격은 최근 글로벌 금
      2024-03-10
    • 경남은행 간부, 숙소에 100억 원대 골드바 등 은닉
      검찰이 수백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는 BNK경남은행(경남은행)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3일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횡령과 범죄수익은닉 혐의를 받는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51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BNK경남은행 대출금 등 약 404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7~8월 횡령 금액 중 약 104억 원을 골드바·외화·상품권 등으로 세탁한 후 오피스텔 3곳에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가
      2023-08-24
    • 대세는 '금테크'.. 일주일 새 골드바 25억 어치 팔려
      금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실물 금을 사들이는 투자자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이번 달 들어 지난 6일까지 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판매된 골드바는 약 24억 9,760만 원에 달합니다. 1주일 만에 지난달 판매액(39억 5,594만 원)의 63% 가량이 팔린 겁니다. 4개 은행의 골드바 판매액은 지난 1월 19억 8천 여만 원에서 2월 32억 9천 여만 원, 3월 39억 5천 여만 원까지 늘어났습니다.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따라 안전자산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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