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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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에 밭일하던 7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설 연휴에 밭일을 하던 70대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12일 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7분쯤 강진군 대구면 한 밭에서 70대 남성 A씨가 경운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땐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경운기 엔진 구동 벨트에 A씨의 옷가지가 끼어들어 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2-12
    • 나주서 1톤 화물차가 경운기 들이받아..1명 사망·2명 부상
      화물차와 경운기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6일 오전 6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산포면 편도 2차로에서 50대 A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타고 가던 70대 남편이 도로 밖 수풀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운기에 함께 탄 60대 아내와 화물차 운전자 A 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경운기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
      2023-12-06
    • 나무 못보고 후진하다..경운기에 끼인 60대 병원 이송
      경운기를 몰고 후진하던 중 나무를 들이받은 60대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45분쯤 전남 광양시 성황동의 한 밭에서 경운기를 몰던 68살 남성 A씨가 나무를 들이받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경운기로 밭을 갈던 중 경운기와 나무 사이에 몸이 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의식을 잃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의식을 회복하고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나무를 못 보고 후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2023-11-28
    •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 '쾅'..80대 남성 숨져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1명이 숨졌습니다. 8일 오후 6시 15분쯤 전남 나주시 남평읍 풍림리의 한 편도 1차로에서 69세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인 8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또 A씨는 추돌 직후 갓길에 서있던 자전거를 연이어 들이받는 2차 사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경운기 운전자와 자전거 운전자는 부자관계로, 밭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운기를 보지 못
      2023-11-09
    • 배우 오정세 탑승 차량, 경운기 추돌..60대 부부 사상
      배우 오정세 씨가 타고 있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경운기에 타고 있던 60대가 숨졌습니다. 18일 저녁 6시 58분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의 한 도로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60대 부부 가운데 남편이 숨지고, 아내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낸 승합차에는 배우 오정세 씨도 타고 있었습니다. 오 씨와 운전자 A씨도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A씨는 경찰에 "경운기가 갑자기 나타났다"고 진술한
      2023-10-19
    • 80대 몰던 경운기 전도..운전자 숨져
      내리막길에서 80대 노인이 몰던 경운기가 전도되면서 운전자가 깔려 숨졌습니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9일 오전 9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미암면의 한 내리막길에서 84살 A씨가 경운기를 몰고 가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경운기는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도로 우측으로 넘어져 운전자인 A씨가 경운기에 깔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인근에 있던 자신의 농사용 동력분무기 수리를 한 뒤 귀가하던 길에 변을 당
      2023-09-10
    • 밭일 나갔던 8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밭일을 나갔던 80대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27일 낮 1시 15분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농로에서 80대 남성 A씨가 경운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A씨의 부인이 아들에게 알려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운기가 농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28
    • '아버지 묘소 가려다' 넘어진 경운기에 깔린 70대 숨져
      아버지 묘소를 가던 7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어제(10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완도군 청산면의 한 골목길에서 70대 A씨가 몰던 경운기가 왼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운기 적재함에 깔려 크게 다쳐 인근 보건소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보건소에서 닥터 헬기를 기다렸지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이송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경운기가 돌담과 충돌한 뒤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11
    • 경운기 전복돼 노부부 사망..이웃 2명 다쳐
      이웃과 함께 장을 보고 돌아오던 노부부의 경운기가 뒤집혀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3일) 낮 12시 40분쯤 여수시 돌산읍에서 80대 A씨가 몰던 경운기가 농로로 굴러 떨어져 A씨와 부인 B씨가 숨지고, 뒤에 타고 있던 이웃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장을 본 뒤 이웃과 함께 경운기를 타고 돌아오던 중 오르막길을 오르다 전복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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