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붕세권' 어디?" 당근 '붕어빵 지도'서 찾는다
한때 '국민 간식'이었지만 어느새 '붕세권'(붕어빵+역세권)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귀한 몸'이 된 붕어빵을 찾아줄 '붕어빵 지도'가 돌아왔습니다. 생활 플랫폼 당근은 26일 시즌 한정으로 2020년부터 운영해 온 '겨울 간식 지도' 서비스를 아예 '붕어빵 지도'로 초점을 맞춰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위치 정보를 등록하고 공유하는 오픈맵 서비스로, 이전에는 붕어빵을 비롯해 어묵, 호떡, 군고구마 등 겨울 간식 가게 및 노점들이 등록됐다면 '붕어빵 지도'는 아예 붕어빵 노점만 모아 놓은 게 특징입니다. 과거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