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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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싸움은 내가"…개혁 입법 선두 지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싸움은 내가 하겠다"고 밝혔던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개혁 입법을 사실상 선두에서 끌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속도전에 대한 우려와 함께 대통령실과의 '엇박자' 우려도 제기됩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검찰 개혁입니다. 민주당은 검찰청을 없애고 그 수사 기능을 맡을 중대범죄수사청을 행정안전부 산하에 두는 방안을 지난 3일 의원총회에서 사실상 결론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요 쟁점의 합리적 토론을 주문했지만, 의총에서 별다른 이견 없이 신속히 결정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앞서 친명계 좌장인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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