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품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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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배드민턴협회장 "대표 선수 개인용품 쓰도록 허용 방침"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배드민턴계의 화두였던 국가대표 선수들의 개인용품 사용 여부와 관련해 "대표 선수가 개인용품 쓰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취임식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취임 후 선수들의 의견을 들었고, 최종 방침은 수디르만컵(세계 혼합 단체선수권대회) 이후에야 나올 것 같다"며 "경기력에 직접 영향을 주는 라켓, 신발, 그리고 보호대는 개별로 선택하도록 허용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월 당선된 김 회장이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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