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고속철도 특별법 발의 임박.."국회의원 능력에 달렸다"
【 앵커멘트 】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경제성 위주의 평가인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사업 속도를 높이자는 것이 특별법 핵심인데요. 광주와 대구 국회의원은 물론 여야 국회의원 150여 명이 함께 하기로 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달빛고속철도 건설 사업은 4조 5천억 원을 투입해 영호남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대형 국책사업입니다. 지난 2021년 국가 철도망 계획에 포함됐지만 경제성 위주의 타당성 조사에 발목이 잡혀
202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