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셧아웃 선봉장' 페퍼 박은서, 외국인 아포짓 공백 완전히 지웠다..."많이 때려서 좋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아웃사이드 히터 박은서가 팀 공격의 핵으로 떠올랐습니다. 30일 페퍼저축은행은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배구 1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22, 25-23)으로 꺾고 셧아웃 승리를 거뒀습니다. 주포 박은서가 2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박정아·시마무라가 각각 13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승리로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승 1패 승점 5점으로 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공격의 선봉에는 아웃사이드 히터 박은서가 있었습니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