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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선별진료소 1,441일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최일선에서 진단검사 업무를 맡아온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운영을 마쳤습니다. 새해에는 선별진료소 대신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의료기관을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60세 이상 고령자 등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검사비는 그대로 지원되나, 일반 입원환자나 보호자는 검사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이 일반의료체계로 전환되는 데 따라 3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506곳이 1,441일의 여정을 마치고 일제히 문을 닫았습
      2024-01-01
    • 해외입국자 코로나19 검사 대상에서 면제될까?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면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됩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늘(29일) 당정협의회를 열어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역 완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부 측에서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히 해외입국자의 PCR 검사 의무 면제 여부가 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국시 코로나 검사 면제 요구는 여행 경기 활성화와 국민 불편 감소 차원에서 줄곧 제기돼왔던 문제입니다. 특히 최근 정부의 항체 양성률 조사에서 코로나19 자연 감염이나 백신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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