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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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대출 업무 직원, 110억 규모 배임..경찰 수사
      NH농협은행에서 110억 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농협은행은 5일 업무상 배임 등으로 109억 4,733만 7,000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사고 발생 기간은 2019년 3월 25일부터 지난해 11월 10일까지로, 농협은행은 은행 자체감사를 통해 배임을 발견했다고 알렸습니다. 대출을 담당했던 직원이 배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실제 손실액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은행 측은 사건에 관련된 직원을 형사 고발한 상태입니다. 농협은행은 추후 인사위원회를 열고 징계할 예정이라
      2024-03-06
    • 농협에다 '탄소 배출권' 판다..농가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19일 서울 엔에이치(NH)농협은행 본사에서 농가의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 및 엔에이치(NH)농협은행(이하 농협)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농식품부의 농업 분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대한 농업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체결됐습니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탄소 감축 농가의 배출권 발급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는 감축량 검증비용(건당 300~400만 원 수준)을 자부담하고 할당대상업체를 찾아 배출권을 스스로 거래해야
      2023-09-20
    • 전라남도, 1금고 NH농협은행·2금고 광주은행 선정
      전라남도는 6일 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제1금고는 NH농협은행, 제2금고는 광주은행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이날 금고지정위원회에서는 ‘전라남도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금융기관의 대내외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27점)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20점)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22점) △금고업무 관리능력(24점) △지역사회 및 도와의 협력사업(7점) 등 총 5개 항목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평가했습니다. 도 금고 약정 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이며, 제1금고 NH농협은행은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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