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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공영방송 라디오 뉴스서 "센카쿠는 中 영토" 돌발 발언
      일본 공영방송 NHK 라디오 중국어 뉴스에서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가 중국 땅이라는 발언이 전파를 탔습니다. 20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NHK는 라디오 국제방송에서 전날 오후 1시가 조금 지난 시점에 일본어 원고를 중국어로 번역해 읽는 4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센카쿠 열도가 중국 영토라는 원고에 없던 발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도쿄 야스쿠니신사 낙서와 관련된 뉴스를 전달한 뒤 약 20초 동안 원고에 나오지 않는 돌발 발언을 했습니다. NHK가 위탁 계약을 맺은 단체 직원인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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