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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 김도영 등 KIA 10명,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슈퍼스타' 김도영을 비롯해 모두 10명의 KIA 타이거즈 선수가 2024 KBO 골든글러브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O는 27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최종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에서 모두 81명의 선수가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투수 26명 △포수 7명 △1루수 5명 △2루수 6명 △3루수 8명 △유격수 7명 △외야수 19명 △지명타자 3명 등입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석권하며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한 KIA에서 가장 많은 10명의 후보를 냈습니다
      2024-11-27
    • "이변은 없었다".. KIA 김도영, 프로야구 MVP로 '우뚝'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올해 KBO리그 MVP에 오르며 '슈퍼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마무리' 정해영과 내야수 박찬호도 각각 세이브상과 수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변은 없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는 역시 '슈퍼스타' 김도영이었습니다. 득점과 장타율 부문 1위로 이미 시상대에 올랐던 김도영은 MVP 시상에서도 주인공이 됐습니다. ▶ 싱크 : 김도영 / 2024 KBO MVP(KIA 타이거즈) - "올해 일단 KIA 타이거즈가 통합우승을 했
      2024-11-27
    • "트로피에 마지막 'ㅇ' 새겼다"..KIA 김도영, 야수 최연소 MVP '우뚝'
      이변은 없었습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기자단 투표 101표 중 95표를 얻어 2024 KBO MVP에 선정됐습니다. 야수 최연소, 데뷔 3년 만에 거둔 쾌거입니다. 소속팀 KIA에서 MVP가 나온 건 2017년 양현종 이후 7년 만입니다.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MVP로 뽑힌 김도영은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대형 전기 SUV, The Kia EV9을 받았습니다. 이날 깔끔한 흰색 정장을 입고 시상식에 등장한 김도영은 회색과 네이비 등 어두운 계
      2024-11-26
    • '2년 연속 쾌거' KIA 박찬호, KBO 유격수 부문 수비상 수상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가 2년 연속 KBO 수비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찬호는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시즌 1120.1이닝을 뛰며 내야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박찬호는 수비지표 22.5점, 투표 점수 67.6점, 총 90점으로 지난해 공동수상(LG 트윈스 오지환)에 이어 올해는 단독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KBO 수비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박찬호는 "다른 팀 구단 관계자께서 투표해 주시는
      2024-11-26
    • 올해의 '수호신' KIA 정해영, KBO 세이브상 수상
      KIA 타이거즈 '수호신'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KBO 세이브상을 수상했습니다. 정해영은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 시상식'에서 세이브상을 수상했습니다. KIA에서 세이브왕이 나온 건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를 포함해 지난 1998년 임창용 이후 26년 만입니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의 1차 지명을 받은 정해영은 2년 차부터 팀의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했으며 2021년 34세이브, 2022년 32세이브, 2023년 23세이브를 수확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2024-11-26
    • KIA 김도영, 트로피 싹쓸이 본격화..일구상 '최고 타자' 수상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일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는 25일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 타자로 KIA 김도영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김도영은 최연소·최소 경기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는 등 타격 전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로 사실상 KBO 리그 MVP를 예약한 김도영은 한국시리즈에 이어 국제대회 프리미어12에서도 홈런 3개를 때리며 맹활약했습니다. 이밖에 최고 투수 부문에는 삼성
      2024-11-25
    • "박찬호가 박찬호했다!" KIA 박찬호, 2년 연속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수상
      KIA 타이거즈 박찬호가 2024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입니다. KBO는 25일 2024 KBO 수비상 각 부분별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2회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은 KIA 박찬호. 박찬호는 투표 점수 67.5점, 수비 점수 22.5점으로 총점 90점을 획득하며 LG 트윈스 오지환(82.5점)과 SSG 랜더스 박성한(78.75점)을 큰 점수차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포수 부문에서는 LG
      2024-11-25
    • V12 타이거즈 페스타, 30일 개최.."통합우승 포카·머플러 드립니다!"
      KIA 타이거즈가 오는 30일 'V12 타이거즈 페스타'를 엽니다. KIA는 선수단 전원과 팬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2번째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4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일궈낸 KIA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팬 사인회, 우승 트로피 포토존 등 사전 행사에 이어 선수단 감사 인사,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다시 외치는 한국시리즈 응원전, 호랑이 가족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
      2024-11-21
    • 데뷔 3년 만에 MVP 품에 안을까? 다가오는 '김도영의 시간'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데뷔 3년 만에 정규시즌 MVP를 품에 안을까? KBO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규시즌 MVP와 2024 신인상, 각 포지션에서 우수한 수비를 펼친 9명에게 각각 KBO 수비상 등을 수여하게 됩니다. 올 시즌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MVP 후보에는 KIA의 네일과 정해영, 김도영 등 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밖에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과 구자욱, LG 트윈
      2024-11-21
    • '슈퍼스타' KIA 김도영, 대기록 수집 이어 '트로피 싹쓸이' 예고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연말 시상식 트로피 싹쓸이에 나섰습니다. 지난 2022년 KIA 1차 지명을 받고 데뷔한 김도영은 프로 3년 차인 올해, 대기록 제조기로 거듭났습니다. 올해 4월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작성에 이어, 전반기에 20홈런-20도루 고지를 밟았습니다.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고, 사이클링히트에 이어 시즌 종료를 일주일가량 앞두고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까지 세웠습니다. 불타는 타격감에 힘 입어 올 시즌 141경기 타율 0.347 38홈런 1
      2024-11-21
    • KIA 김도영, 선배들도 인정했다..올해 '최고의 선수상' 수상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선배들로부터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KIA 김도영을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정규시즌 38홈런-40도루와 사이클링 히트 등 대기록을 남긴 김도영은 사실상 올 시즌 정규시즌 MVP도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첫 출전한 프리미어12에서도 타율 0.417, 3홈런, 10타점으로 타선 주축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안타 7개 가운데 장타가 무려 5개(2루타 2개·홈런 3개)로 단일 대회 기준 한국 야구
      2024-11-20
    • KIA, 장현식 보상선수로 LG 강효종 지명.."코칭스태프 이견 없었다"
      KIA 타이거즈가 선택한 LG 트윈스 보상선수는 1차 지명 투수 강효종이었습니다. 19일 KIA는 자유계약선수(FA)로 LG 유니폼을 입게 된 장현식의 보상선수로 우완 강효종을 지명했습니다. KIA 관계자는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한 만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고, 코칭스태프와의 회의에서도 이견이 없었다. 오는 12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는 동안 한층 더 성장해서 온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자원으로 판단해 강효종을 보상선수로 지명하게 됐다"고 지명 이유를 전했습니다. 2002년 생으로 올해
      2024-11-19
    • '공격형 포수' KIA 한준수의 2024시즌 "저에겐 행운, 정말 좋은 한 해였다"
      "저에겐 행운이죠. 군대 다녀온 지 얼마 안 돼 첫 풀타임에 우승까지..정말 좋은 한 해였습니다." 올 시즌 KIA 타이거즈의 최고의 발견을 꼽자면 포수 한준수 선수가 빠질 수 없을 듯합니다. 동시에 한준수의 성장은 호랑이군단의 오랜 숙원 과제, '안방마님' 포지션에 대한 걱정을 덜게 했습니다. 광주 동성고 출신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은 한준수는 2018 신인드래프트에서 KIA의 1차 지명을 받았고 데뷔 첫해 7경기에 출전에 그쳤습니다. 이후 현역으로 빠르게 군 복무를 마친 한준수는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1군 백업 포수 마스크를
      2024-11-15
    • [핑거이슈]'V12' 호랑이군단, 오는 30일 카 퍼레이드.."고속버스 예매각"
      37년 만에 광주에서 12번째 통합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 예정에 없던 뒤풀이까지 하게 됐다는데! 오는 30일, KIA 타이거즈가 12번째 통합 우승을 기념해 카 퍼레이드를 한다. 카 퍼레이드가 열리는 건, 지난 1989년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의 4연패를 기념해 열린 이후 무려 35년만. ▶ 인터뷰 : 윤민상 / 전남 순천 "KIA 선수들 제가 너무 좋아해서 다들 수고 많으셨고 꼭 갈 것 같아요 선수들 실물로 볼 수 있다는 점, 감독이랑 코칭 스태프들도 고생 많이 하셨으니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11-14
    • '슈퍼스타' KIA 김도영, 컴투스프로야구V24 공식 모델 됐다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컴투스프로야구V24 공식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컴투스는 13일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 공식 모델로 김도영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올 시즌 득점·장타율 1위, 홈런 2위, 타율·출루율 3위 등을 기록하며 사실상 MVP를 점찍어놓은 상태입니다. 컴투스는 특히 "KBO리그 월간 MVP에도 3회 선정된 데 이어, 최연소 '30홈런-30도루'의 대기록을 완성하는 등 프로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치켜세웠습니다. 김도영은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과
      2024-11-13
    • '빅리거' 애덤 올러, KIA 타이거즈와 계약?..KIA "후보군은 맞지만"
      메이저리그 우완 애덤 올러가 KIA 타이거즈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메이저리그 이적 시장 소식을 전하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지역 매체 'KPRC2'의 아리 알렉산더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러가 소속된 "가에타 스포츠 매니지먼트(Gaeta Sports Management)에서 해외로 선수가 이적하는 첫 사례"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올해로 30살이 된 올러는 신장 194cm, 체중 103kg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갖춘 우완 정통 파이어볼러로
      2024-11-13
    • "다시 트로피 같이 들고 싶었는데" KIA 선수들, 장현식 이적에 아쉬움 드러내
      이번 스토브리그 불펜 최대어로 꼽힌 장현식이 4년 52억 원(계약금 16억 연봉 36억)에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게 된 가운데 옛 KIA 동료들이 축하와 함께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캡틴 나성범은 자신의 SNS에 장현식과 함께 찍은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그동안 고생했다. 다시 트로피 같이 들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외야수 최원준은 "축하해요 현식이형, 그렇지만 슬프네요", 마무리 정해영은 장현식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축하하지만 너무 아쉽다"며 좋은 계약으
      2024-11-12
    • '불펜 FA' 최대어 장현식, LG에 안겼다..4년 52억 원
      불펜 FA 최대어인 장현식이 LG 트윈스와 계약했습니다. LG는 11일 "FA 장현식과 계약기간 4년, 총액 52억 원(계약금 16억 원·연봉 3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3년 NC 다이노스에서 프로 데뷔한 장현식은 2020년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됐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KIA 필승조로 활약해 왔습니다. 특히 올 시즌엔 75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15홀드, 평균자책점 3.94로 팀 우승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LG는 올 시즌 불펜 투수
      2024-11-11
    • '4년 52억 LG행' 장현식에 가린 원조 '마당쇠' KIA 임기영, FA 운명은?
      '불펜 대어' 장현식이 4년 총액 52억 원(계약금 16억, 연봉 36억)에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가운데, 같은 팀 불펜 임기영의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강력한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고 특유의 스테미너로 멀티이닝을 소화해 불펜의 '마당쇠'로 통합우승에 기여했던 장현식. 그에 앞서 지난 시즌 전문 불펜 요원으로 보직을 바꿔 커리어 하이를 보냈고 82이닝을 소화했던 임기영 또한 KIA의 원조 마당쇠라 할 수 있습니다. 임기영은 2017시즌 KIA 선발진에 혜성같이 등장해 통합우승에 기여했고 이후 선발과 불펜 등 고정된
      2024-11-11
    • '벌써 2번째' 훼손된 김성한 전 해태 선수 조형물, 수리 완료
      취객이 망가뜨린 김성한 전 해태 타이거즈 선수 조형물이 원상 복구됐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은 지난 9일 광주광역시 용봉동 패션의 거리에 설치된 김성한 전 선수의 조형물 수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부러진 야구방망이를 알루미늄 소재로 교체하고, 훼손 시 처벌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안내문도 설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20년 10월 용봉 패션의 거리 홍보대사인 김성한 전 선수를 본 떠 제작된 해당 조형물은 지난해 5월 취객이 부러뜨린 데 이어, 지난 10월에도 다시 훼손됐습니다. CCTV 확인 결과 이른 새벽 남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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