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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대전 캠퍼스 내 실험실 화재..2명 연기 흡입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27일 오후 3시 16분쯤 대전 유성구 KAIST 문지캠퍼스 내 기초과학연구원(IBS) 캠퍼스 사업단의 한 실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실험실 안에 있던 초음파 세척기에서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9소방대가 출동해 약 20여분 만에 불을 껐으며, 진화 과정에서 2명이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화재가 발생하면서 아세톤도 1리터 가량 누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 등을 파악중입
      2024-12-28
    • [영상]尹 향해 "R&D 예산 복원!" 외친 KAIST 졸업생, '질질' 끌려나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정부의 R&D(연구개발) 예산 삭감을 항의하던 졸업생이 대통령실 경호원들에게 끌려나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2024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을 찾아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와 신진 연구자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축사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축사 도중 한 학생이 일어나 "생색내지 말고 R&D 예산을 복원하십시오"라며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예산이 삭감된 데 항의하자 곧바로 주위에 있던 경호원들이 이 학생에게 달려가 입을 막았습니다. 해당 학생은
      2024-02-16
    • KAIST 교수, 숨진 서이초 교사에 "모든 직종의 사람들 자살해"
      숨진 서이초 교사 사건과 관련해 KAIST의 한 교수가 "사회적 문제의 원인이 교권의 붕괴 때문인가 하는 의문이 있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병태 KAIST 경영대학 교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만약 교사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무도한 태도가 원인이고, 이게 사회적 문제라면 우리는 교사들의 자살이 다른 직종보다 높다는 증거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직종의 사람들이 자살을 한다"며 "즉, 직종과 상관없이 사람들은 어떤 심리 상태에 이르면 자살이라는 지극히 예외적인 선택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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