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지분가치 11조 급증한 이재용...BTS 멤버도 주식부호 100인 포함
올해 말 국내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지분 가치가 1년 사이 70조 원 가까이 늘면서 177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위는 같은 기간 11조 원 증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차지했습니다. 2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해 12월 말과 이달 19일 상장사 개별 주주별 보유 주식 및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 이 기간 상장사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보유 지분가치는 107조 6,314억 원에서 177조 2,131억 원으로 69조 5,817억 원(64.6%) 증가했습니다. 1위인 이재용 회장의 보유주식 가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