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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페퍼스, 새 시즌 '꼴찌 탈출' 준비..이예림 등 영입
      여자 프로배구 AI페퍼스가 새 시즌 도약을 위해 선수단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AI페퍼스는 7일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뛰다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된 이예림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예림은 2015-2016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돼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잠시 프로를 떠나 실업팀 대구시청, 수원시청에 몸담았다가 2021년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복귀했습니다. 이예림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팀에서 솔선수범하고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페퍼저축은행에서 선수 활동을
      2024-06-07
    • 최악의 시즌 보낸 AI페퍼스, 장소연 해설위원 신임 감독 선임
      '최다 연패' 불명예와 선수 간 괴롭힘 의혹 등이 불거지며 최악의 시즌을 보낸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새 진용을 갖춥니다. AI페퍼스는 25일 장소연 SBS스포츠 배구 해설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소연 감독은 1992년 선경인더스트리 여자배구단에 입단한 이후 현대건설, KT&G-KGC 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 등의 팀을 거쳤으며 2015년부터는 SBS 스포츠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 신임 감독은 리그 우승 경험과 베스트 미들 블로커 수상, 리그 MVP, 블로킹상, 공
      2024-03-25
    • AI페퍼스 오지영 '후배 괴롭힘' 1년 자격 정지..프로배구 첫 사례
      AI페퍼스 리베로 오지영이 후배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사실이 인정돼 1년 자격 정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2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오지영이 팀 내 후배 선수 두 명을 괴롭힌 사실이 인정된다며, 오지영에게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오지영의 행위는 중대한 반사회적 행위로 프로 스포츠에서 척결돼야 할 악습"이라며 "선수 인권보호위원회 규정 제10조 제1항 등에 따라 오지영에게 1년 자격정지의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프로배구에서 선후배 간 괴롭힘으로 징계가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입
      2024-02-27
    • 배구연맹, AI페퍼스 '후배 괴롭힘' 의혹 결론 못 내
      AI페퍼스 베테랑 선수가 후배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배구연맹이 상벌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23일 오전 10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연맹 사무국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후배 괴롭힘의 가해자로 지목된 A 선수와 피해를 신고한 후배 선수의 입장을 모두 청취했습니다. 하지만 상벌위원들은 2시간여 이어진 회의에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연맹은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각자가 제출한 자료를 면밀히 파악한 뒤 오는 27일 다시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AI페퍼스 베테랑
      2024-02-23
    • 온라인에 여자 프로배구 선수 살인예고 글..경찰 수사
      여자 프로배구 선수를 상대로 한 살인예고 글이 온라인에 게시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9일 저녁 6시 반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소속 선수 A씨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IP 추적 등을 통해 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 검거 시 협박 혐의를 적용해 입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경찰은 페퍼저축은행의 연고지를 관할하고 있는 광주경찰청과 공조해, A씨의 신변 보호에 나섰습니다. 향후 경기
      2023-11-30
    • AI페퍼스,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 '최다 관중' 5위 랭크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가 최다 관중 경기 5위에 랭크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가 오늘(5일) 발표한 프로배구 2022-2023 시즌 전반기 관중·기록 자료를 보면 여성과 남성 14개 구단이 팀당 3라운드를 마친 지난 3일까지 총 관중은 모두 23만 8,084명이었습니다. 경기당 평균 1,89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겁니다. 여자부 관중 수가 14만 9,215명으로 남자부 관중(8만 8,869명)보다 무려 6만명 넘게 많았습니다. 여자부 최다 관중 상위 5개 경기 중, 지난해 1
      2023-01-05
    • '김연경, 광주 뜬다'..페퍼스타디움 3천석 올 시즌 첫 매진
      광주 페퍼스타디움이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세계적인 배구스타인 김연경(흥국생명)의 '티켓 파워' 덕분으로 풀이됩니다.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오는 7일 저녁 7시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2022-2023 V리그 여자부 경기 관람석 3천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표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예매 시작 이후 하루 만에 모두 매진됐습니다. 앞서 AI페퍼스는 김연경의 방문으로 관람객 수가 평소보다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2,70
      2022-12-05
    • 페퍼저축은행, 우승후보 현대건설 상대 분전 '아쉬운 패배'
      광주를 연고로 하는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홈 개막전에서 아쉽게 패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2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홈 개막전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졌습니다. 지난 25일 시즌 개막전에서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에 0-3완패했던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패배로 시즌 2패째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결과는 패배였지만 양효진과 정지윤, 황연주 등 국가대표 출신들이 즐비한 우승후보 현대건설을 상대로 분전을 펼친 경기였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1세트를 20-25로 내줬지만 2세트를 25-20으로 따내며 분위기를 바
      2022-10-29
    • AI페퍼스, 김연경 날개 단 흥국생명에 개막전 패배
      지난해 광주를 연고로 창단한 이후 두번째 시즌을 맞은 여자프로배구 AI페퍼스가 시즌 개막전에서 패배했습니다. AI페퍼스는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올 시즌 첫 경기에서 월드클래스 김연경의 맹활약을 막지 못하고 세트스코어 0-3(16-25, 16-25, 16-25)으로 완패했습니다. AI페퍼스는 우승후보인 흥국생명을 상대로 1, 2세트 초반 선전하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외국인 선수 니아 리드는 9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기대
      2022-10-26
    • 여자프로배구 개막..'10승 목표' AI페퍼스 관중몰이 나선다
      【 앵커멘트 】 2022-2023 여자프로배구 V리그가 내일(22일) 개막합니다. 광주ㆍ전남 유일의 동계스포츠 팀으로 창단돼 지난 시즌 첫 선을 보인 AI페퍼스는 올해 10승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경기장의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해 관중몰이에 나섭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구슬땀을 흘리며 손발 맞추기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 연신 "파이팅"을 외치는 선수들의 눈빛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찼습니다. ▶ 인터뷰 : 이한비 / AI페퍼스 주장 -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보답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2022-10-21
    • "신생팀 아닌 프로팀 보여주겠다" AI페퍼스 10승 도전 출사표
      【 앵커멘트 】 창단 2년차를 맞은 광주 연고의 여자프로배구 AI페퍼스가 리그 개막을 앞두고 시즌 10승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대형 FA와 신인 드래프트, 외국인 선수 영입을 통해 전력을 대폭 강화한 AI페퍼스는 팬들에게 더 이상 신생팀이 아닌 프로팀으로서의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 최초의 프로배구팀으로 지난해 처음 V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AI페퍼스. 얇은 선수층과 코로나19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투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2년차
      2022-10-04
    • '막내 돌풍 기대' AI페퍼스 2년차 시즌 10승 목표
      창단 2년차를 맞은 여자프로배구 AI페퍼스가 리그 개막을 앞두고 시즌 10승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호남 지역 최초의 프로배구 구단으로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AI페퍼스는 오늘(4일) 지역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올 시즌 계획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해 창단 첫해 준비 부족과 얇은 선수층, 코로나19 등의 악재 속에서 고군분투했던 AI페퍼스는 올 시즌 목표를 '10승'으로 삼았습니다. 김형실 감독은 올 시즌 각오에 대해 "신생 창단팀이 아닌 명실상부한 프로팀으로서의 면모를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드릴 각오로 임하고 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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