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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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자 없는 지하철' 4호선, 내일부터 시범 운행
      서울 지하철 4호선이 10일부터 열차 한 칸을 의자 없이 운행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전동차 객실 1곳에 의자를 없애는 시범사업을 10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출근시간 오전 7시부터 9시, 퇴근시간 오후 6~8시에 운행됩니다. 지하철 4호선은 지난해 3분기 최고 혼잡도 193.4%로 1~8호선 중 가장 높은 혼잡도를 보였습니다. 공사는 이번 객실 의자 제거 시범사업으로 4호선 열차 1칸의 최고 혼잡도가 최대 40%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객실 의자가 없어 발생할 수 있는 넘어
      2024-01-09
    • '빽빽한 지하철' 출퇴근 시간 4·7호선 열차 객실 의자 없앤다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내년 1월 출퇴근 시간대의 지하철 4·7호선 열차 2칸의 객실 의자를 없애는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호선 상황, 차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높고 객실 의자 아래 중요 구성품이 적은 호차를 선정해 우선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4호선과 7호선 열차 1칸의 최고 혼잡도가 올해 3분기 기준으로 각각 193.4%와 164.2%를 기록했습니다. 혼잡도란 열차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탑승했는지를 알려주는 수치로, 실제 승차 인원을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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