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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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소상공인 피해 속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소상공인들의 매출 감소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는 한 소상공인이 "온라인 매출의 70%가 쿠팡에서 발생하는데 주문이 30% 줄었다"며 직접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또 다른 판매자는 "매출의 90%가 쿠팡에서 발생하는데 갑자기 끊겼다. 다른 플랫폼으로 전략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고비를 써도 조회수가 급감했다는 사례도 나오면서, 2차 피해가 판매자에게까지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특히 쿠팡 입점 업체의 약 75%가 소상공인이라, 탈팡 움직임이 확대될 경
      2025-12-04
    • 가해 학생 분리 7일로 확대...학폭 ‘2차 피해’ 예방
      학교폭력(학폭)이 발생하면 가해·피해 학생을 즉시 분리하는 기간이 기존 3일에서 7일로 늘어납니다. 27일 교육부는 이렇게 개정된 학폭 사안 처리 가이드북 내용을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학교는 학폭 사실을 알게 되면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즉시 분리해야 합니다. 분리 기간은 기존 3일에서 최대 7일로 확대됩니다. 또 앞으로 가해 학생에게 전학 조치가 내려지면 학교장은 7일 이내에 해당 학생이 전학 갈 학교의 배정을 요청해야 합니다. 전학 조치가 늦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학생의 2차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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