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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김문수 선출에 "내란 잔당과 내란 2인자의 결승전 성사" 혹평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선출에 대해 "내란 잔당과 내란 2인자의 결승전이 성사됐다"고 3일 혹평했습니다. 한민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김 후보가 선출됐지만, 최종 후보로 봐야 하는지 의문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끝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워내지 못한 경선 결과는 빈말로도 축하할 수가 없다"며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한 조기 대선에 내란 수괴가 임명한 장관을 (대선 후보로) 내놓다니 참혹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또 "한덕수 전
      2025-05-03
    • 정명석 성범죄 공범 2인자에게 항소심도 중형 구형
      검찰이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범행 공범인 '2인자' 김지선(46)씨에 대한 항소에서도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검은 6일 대전고법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김 씨의 준유사강간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 때와 같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은 정명석의 개인적인 성범죄를 벗어나, 피고인들이 정명석에게 잘 보이려 너도나도 여성들을 지속해서 공급한 카르텔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찰에서 조사하는 피해자만 18
      2024-03-06
    • "여기서 주님 지켜며 잠 자라" 정명석 성폭행 도운 JMS 2인자 구속기소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의 공범인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씨 등 조력자 8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특별수사팀은 오늘(3일) 김 씨를 준유사강간 혐의로, JMS 민원국장 정 씨를 준유사강간방조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정명석의 '후계자' 또는 '실세'로 알려진 인물로, JMS의 주요 지교회에서 활동 중입니다. 김 씨는 홍콩 국적 여신도 A 씨에게 정명석을 '메시아'로 칭하며 세뇌한 뒤 2018년 3∼4월께 세뇌로 항거불능 상태에 있는 A 씨에게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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