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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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에 2027년 첫 4차선 도로 개설..압해읍 6km
      전남 신안군에 처음으로 4차선 도로가 개설됩니다. 신안군은 압해 신장~복룡 도로 시설 개량공사 중 압해읍소재지부터 압해대교에 이르는 6.0km 구간에 대해 4차로로 확장하기 위한 타당성 재조사 안이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압해읍을 관통하는 국도 2호선 및 77호선의 통행 효율성 및 안정성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해당 사업은 압해읍 신장리~복룡리 간 총연장 10.71km에 대해 국도 설계기준에 맞는 2차선 도로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2008년 3월에 착공해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었습
      2023-12-12
    • 흑산공항 연내 착공 무산..개항 시기도 1년 늦춰져
      신안 흑산공항의 연내 착공이 무산돼 개항 시기도 1년 이상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지난 1월 흑산공항 예정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해제하기로 하면서 연내 착공이 예상됐지만, 서울지방항공청의 환경영향평가가 내년 상반기까지로 연장되는 바람에 연내 착공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재개된 실시설계도 내년 5월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오는 2027년에야 개항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흑산공항#연내착공무산#환경영향평가#실시설계#2027년#서울지방항공청
      2023-11-23
    • 신안 흑산공항, 환경영향평가 지연으로 연내 착공 무산
      전남 신안 흑산공항의 연내 착공이 사실상 어려워져 개항 시기도 2027년이후로 1년 이상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흑산공항 건설은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지난 1월 공항 예정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해제하기로 하면서 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를 거쳐 연내 착공이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지난 2월부터 실시하는 서울지방항공청의 환경영향평가가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되면서 연내 착공이 무산됐습니다. 흑산공항 주변 철새 서식지 등에 대한 4계절 환경영향평가가 면밀히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 등이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면서 환경영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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