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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가리 막걸리' 재심 판결 28일 선고...16년 만에 진실 밝혀지나
      부녀가 아내이자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의 재심 판결이 오는 28일 내려집니다. 광주고법 형사2부는 28일 오후 2시 30분 살인 및 존속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75)씨와 그 딸(41)의 재심 선고공판을 엽니다.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은 2009년 7월 전남 순천시에서 독극물이 섞인 막걸리를 마신 주민 4명 중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건입니다. A씨 부녀는 숨진 피해자 중 1명의 남편이자 친딸입니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는 용의자가 특정되지 않았지만 검찰은 별건 수사 과정에서 부녀가 범행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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