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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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화순에 먼저 온 크리스마스 "너무 로맨틱해!"
      전남 화순군이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남산공원과 고인돌 전통시장 일대에서 '2025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vol.2'를 개최합니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2만 명 넘게 찾았던 첫 행사에 이어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한 만큼, 도심 전체가 겨울 정원으로 변할 전망입니다. 남산공원은 대형 트리와 조명 장식으로 꾸며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곳곳에서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소품과 공예품, 스노우볼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푸드트럭이 참여하
      2025-11-17
    • 11월엔 남도 템플스테이가 반값...백양사·천은사 등 15개 사찰 참여
      전라남도가 범국민 여행캠페인 '2025년 여행가는 가을'의 일환으로 '템플스테이' 참가비를 50% 할인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범정부 차원의 국가 단위 대규모 소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포함돼 11월 한 달 동안 추진됩니다. 전남에서는 △대원사(보성) △대흥사(해남) △백련사(강진) △백양사(장성) △불갑사(영광) △불회사(나주) △선암사·송광사(순천) △신흥사(완도) △쌍봉사(화순) △연곡사·천은사(구례) △운주사(화순) △향일암·흥국사(여수) 등 15개 사찰이 참여합니다.
      2025-11-11
    • 학교급식 시식행사로 전복어가 지원·지역경제 활력 제고
      전남도가 도내 외 20개 초·중·고 1만 5천 명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전복 활용제품 학교급식 시식행사를 펼칩니다. 학교급식 시식행사는 산지 가격 하락과 소비둔화 등으로 어려운 전복 양식어가의 경영 위기를 해소하고 고정적 소비량 증가를 위한 미래세대 소비층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행사 기간 학생들이 선호하는 전복 활용 제품 3종(전복해조영양밥·전복꼬치어묵·슬라이스 전복)을 선정해 학교급식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전복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전복
      2025-11-05
    • 구름 많고 일교차 큰 화요일...내륙·산지엔 서리와 얼음도
      화요일인 4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종일 구름이 많겠고,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2도 △강릉 7도 △대전 4도 △광주 8도 △대구 5도 △부산 11도 △제주 14도입니다.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4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전 17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2025-11-03
    • 토요일 아침 중부·호남 비...다음 주 다시 초겨울 추위
      31일 밤부터 1일 아침 사이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31일 예상 강수량은 인천과 경기서해안, 충남서해안 5~10mm, 강원도와 전북, 서울, 경기내륙 5mm 안팎 등입니다. 제주도에는 1일 낮까지 최대 20mm의 비가 내리겠고, 대전·세종, 광주·전남에는 5mm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치면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청
      2025-10-31
    • 11월 영암여행 1+1 특별이벤트 진행...최대 24만 원 인센티브
      영암군이 여행객에게 혜택 가득한 가을을 선물합니다. 영암군은 지역 축제 개최와 연계해 11월 한 달 '영암여행 1+1 특별이벤트'로 지역화폐 월출페이를 1만 원 추가 지급합니다. 영암여행 1+1은, 영암을 방문한 관광객이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면 회차별로 나눠 지역화폐 또는 온라인 영암몰 포인트를 지급하는 맞춤형 관광지원제도입니다. 1인 여행객은 1회 2만 5,000원, 2회 3만 5,000원, 3회 5만 원이고, 2인 이상 팀에게는 최대 24만 원까지 혜택이 확대됩니다. 여기에 혜택을 추가해 주는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
      2025-10-30
    • 깊어가는 가을, 전남서 전통주·식도락 여행 즐기세요
      깊어가는 가을 전통주와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여수·순천·나주·고흥이 11월의 전남 추천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여수의 낭도는 화산 지형으로 철분 성분이 많은 자연환경 덕분에 부드러운 맛의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는 곳입니다. 4대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낭도 막걸리는 100년 역사의 깊은 막걸리 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서대회는 먹걸리로 만든 천연식초로 무쳐 비린내가 적고 담백하며 새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낭도막걸리는 고유의 풍미 덕분에 해산물 요리와 함께 즐
      2024-11-07
    • 11월 경상수지 7개월 연속 플러스…반도체 등 수출 회복으로 40.6억달러 흑자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되면서 2023년 11월 경상수지가 지난해 5월 이후 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40억 6천만 달러(약 5조 3,490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1∼11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274억 3천만 달러로, 2022년 같은 기간(271억 5천만 달러)보다 약 3억 달러 많았습니다. 한은의 2023년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 전망치(300억 달러)에는 약 30억 달러 모자란 상태입니다. 11
      2024-01-09
    • 2030청년층 고용 증가…11월 고용률 63.1% 전년대비 0.4%p↑
      금년 11월 고용률은 20~30대 청년층 고용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한 63.1%를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5월 이후 7개월째 63%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고용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3일) 발표한 ‘2023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1월 15세이상 취업자는 2,869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 7천명(1.0%) 증가했고, 고용률은 63.1%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습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6%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했습
      2023-12-13
    • 제조업 BSI 넉 달 만에 상승 전환..수출·대기업 회복 영향 소폭 올라
      금년 11월 전 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전월과 동일했으나, 제조업 BSI는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넉 달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부문별 등락은 수출, 제조업, 대기업은 상승했고 내수, 비제조업, 중소기업은 동일하거나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전산업 11월 업황BSI(장기평균 77)는 70으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다음 달 업황전망BSI도 69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제조업 11월 업황BSI(장기평균 79)는 70으
      2023-11-29
    • 신안1004몰 11월 '김장 품목' 할인 행사
      신안군 온라인 쇼핑몰 ‘신안1004몰’에서 11월 한달동안 김장 품목 할인 기획전을 실시합니다. 신안군은 절임배추와 천일염, 액젓,고춧가루,참기름등 11개 김장 품목에대해 회원 1인당 20% 할인쿠폰과 배송비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절임배추는 예약을 통해 김장하는 날에 맞춰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김장#품목#할인#1004몰#신안군#11월
      2023-11-03
    • 영암 도갓집 '무화과생동동주' 11월 남도 전통주 선정
      11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영암 도갓집에서 생산한 ‘무화과생동동주’가 선정됐습니다. 무화과생동동주는 알코올 도수 6도로,인공색소나 합성착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스런 맛과 색을 내며,자연탄산이 풍부하고 청량감이 좋아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전라남도 #영암 #무화과 #11월 #전통주
      2023-11-03
    • 전라남도 11월 전통주에 영암 도갓집 ‘무화과생동동주’
      전라남도는 11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영암 도갓집에서 영암에서 생산한 쌀과 무화과로 빚은 ‘무화과생동동주’를 선정했습니다. 영암 도갓집은 ‘도갓집 생막걸리’로 이미 지역민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지역 양조장입니다. 함평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던 아버지께 술 빚는 법을 배운 이부송 전 대표는 1967년 신안 도초주조장을 인수해 운영, 2004년 영암 삼호주조장을 인수했으며 현재는 아들 이현진 대표가 가업을 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60여 년이 넘는 경력과 부단한 연구로 탄생한 도갓집 생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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