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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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청부사' KIA 새 외인 투수 에릭 라우어 [케스픽]
      'ML 36승' 빅리그 선발경험이 풍부한 좌완투수 에릭 라우어(Eric Lauer)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습니다. 6일 KIA는 "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와 계약금 5만 달러(약 6,870만 원), 연봉 30만 달러(약 4억 1,200만 원) 등 총액 35만 달러(약 4억 8,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엘리리아 출신인 라우어는 신장 190cm, 체중 94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4시즌 등 빅리그와 마이너리그 경험이 풍부한 선
      2024-08-09
    • '해결사' KIA 최형우, 부상으로 1군 말소..한 달여 공백 끝, 이우성 복귀
      KIA 타이거즈 해결사 최형우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이우성은 한 달여 만에 1군으로 복귀했습니다. KIA는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형우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습니다. 전날 최형우는 8회말 타석에서 스윙 뒤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이창진과 교체됐습니다. 검진 결과 최형우는 우측 내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2주 뒤에 다시 한번 검진을 한 뒤 (복귀 시점을) 판단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최형우의 공백은 지난 6월
      2024-08-07
    • "가벼운 부상은 없는 거 같다"..44일 만에 돌아온 'KIA 클로저' 정해영
      "가벼운 부상은 절대 없는 거 같다." 부상에서 복귀한 KIA 타이거즈 마무리 정해영의 경기 후 소감입니다. 정해영은 7일 광주에서 열린 kt wiz와의 주중 3연전 첫번째 경기에서 선발투수 김도현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지난 6월 23일 한화전에서 투구 중 어깨 통증을 느껴 내려간 뒤 44일 만의 1군 복귀전이었습니다. 정해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에 비하면 오늘은 썩 만족할 만한 투구는 아닌 거 같다"며 "앞으로 경기를 하면서 감각을 찾으면 더 좋은 결과 나올 거 같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습
      2024-08-07
    • '돌아온 마무리' KIA 정해영, 44일 만에 등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44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정해영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에서 ⅔이닝 동안 3타자를 상대로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정해영이 1군 경기에 나선 것은 6월 23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처음입니다. 정해영은 한화전을 끝으로 어깨 통증을 호소해 2군으로 내려가 치료와 재활을 병행해왔습니다. 이날 컨디션 점검차 등판한 정해영은 KIA가 1-0으로 앞선 6회초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첫 타자 황재균에
      2024-08-06
    • 승부수 던진 KIA, 외국인 투수 전격 교체..'ML 선발' 에릭 라우어 영입
      'ML 36승' 빅리그 선발경험이 풍부한 좌완투수 에릭 라우어(Eric Lauer)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습니다. 6일 KIA는 "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와 계약금 5만 달러(약 6,870만 원), 연봉 30만 달러(약 4억 1,200만 원) 등 총액 35만 달러(약 4억 8,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엘리리아 출신인 라우어는 신장 190cm, 체중 94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4시즌 등 빅리그와 마이너리그 경험이 풍부한 선
      2024-08-06
    • '외인투수 교체하나?' KIA, 대권 도전 마지막 승부수 '관심'
      7년 만에 대권 도전에 나서는 KIA 타이거즈가 '외인투수 교체'라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6시즌 통산 36승 ERA 4.30의 커리어를 가진 에릭 라우어가 자신의 SNS 소개글에 'KIA Tigers'라며 KIA 구단을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KBO 규정상 구단에 등록된 외국인 선수가 포스트 시즌에 경기에 뛰기 위해서는 오는 15일까지 소속 외국인 선수 명단을 확정해야 합니다. KIA의 외국인 투수는 현재 제임스 네일과 캠 알드레드. 리그에서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1선
      2024-08-05
    • KIA 김도영, 최연소 30-30까지 홈런 단 1개 남아..광주에서 역사 쓸까?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30홈런-30도루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8경기 안에 단 1개의 홈런만 더하면 김도영은 역대 최연소에 이어 최소경기 30-30을 기록하게 됩니다. 지난 3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김도영은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좌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지난달 27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일주일 만의 홈런포입니다. 이로써 시즌 29홈런-30도루를 기록한 김도영은 30-30까지 단 1개의 홈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KBO 리그 역대 30-30 기록은 모두 9차
      2024-08-05
    • 김도영 3번째 월간 MVP 수상하나?..7월 MVP 후보 이름 올려
      KBO 리그 최초로 4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프로야구 7월 MVP 후보에 올랐습니다. 2일 KBO에 따르면 김도영과 SSG 랜더스의 드루 앤더슨, kt wiz 박영현, NC 다이노스 카일 하트,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 kt 멜 로하스 주니어,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한화 이글스 안치홍이 KBO 리그 7월 월간 MVP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김도영은 4타석 사이클링 히트, 최연소, 최소경기 100득점 선점 등 이번 달에도 굵직한 기록들과 함께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22경기에서 타율 0.407
      2024-08-02
    • '얼마만에 온 기회인데' KIA '1차 지명' 김기훈, 시련 어디까지
      KIA 타이거즈 '1차 지명' 김기훈의 시련은 어디까지일까. KIA 김기훈은 전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⅔이닝 동안 1피안타 3실점 5사사구 1탈삼진 등을 기록하며 믿기 힘든 1군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은 김기훈은 최근 미국에 있는 트레이드애슬레틱스 트레이닝 센터에서 한 달 동안 유학을 마치고 온 상황이라 코칭스태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미국을 다녀온 김기훈, 김현수 선수의 구위가 많이 좋아졌다고 보고받았다"면서도 "선수를 직접 눈
      2024-08-01
    • "'경기 시작' 시간인가요?"..'6:30' 굴욕적 경기에 해탈한 KIA 팬
      "6:30, 내일 경기 시작 시간인가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결과를 본 한 KIA 팬의 반응입니다. KIA는 지난달 31일 두산과의 주중 3연전 두번째 경기에서 6대 30으로 굴욕패 했습니다. 두산은 선발 타자 전원이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고 28안타 4홈런 14사사구 30득점으로 KIA 마운드를 말 그대로 '폭격'했습니다. 이는 1997년 5월 삼성이 LG트윈스를 27대 5로 격파하며 세운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27년 만에 갈아 치운 겁니다. 이날 KIA 마운드에는 외야수 박정우를 포함해
      2024-08-01
    • '기회 잡았다!' 불방망이 시동 KIA 거포, 변우혁..이우성 복귀 앞두고 무력시위 중
      KIA 타이거즈 '거포 유망주' 변우혁이 연일 맹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변우혁의 성적은 타율 0.429 1홈런 2타점 출루율 0.556 장타율 0.714 OPS 1.270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키움 히어로즈전 3타수 무안타 경기를 제외하곤 경기당 5할이 넘는 타율을 때려내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올 시즌 팀 타선의 핵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도영만큼이나 좋은 타격 컨디션을 보였습니다. 압권은 지난 주말이었습니다. 키움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패색이 짙어가던 9회 초 2아웃, 변
      2024-07-31
    • "야구 보면서 물놀이해요!"..KIA, '핫 서머 페스티벌' 개최
      야구 관람과 함께 물놀이도 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KIA 타이거즈는 다음 달 6~8일 KT wiz, 9~1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핫 서머 페스티벌'로 치른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동안 KIA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좌측 외야 샌드파크에 가로 12m, 세로 6m 규모의 미니 수영장과 높이 4m, 길이 8m의 물 미끄럼틀을 설치합니다. 3루측 내야 응원석에는 8대의 워터캐논을 설치해, 득점과 안타가 나올 때마다 15m 높이의 물대포를 쏘아 올릴 예정입니다. 물대포 집중 분사 구역에서 관람하는 팬들에게는 우
      2024-07-30
    • 매 타석마다 역사 써 내려가는 KIA 김도영, 이번엔 '30-30'이다!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이번 주 30홈런-30도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30일 KBO에 따르면 김도영은 이날 기준 홈런 28개, 도루 29개로 30-30까지 단 2개의 홈런과 1개의 도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앞서 김도영은 지난달 23일 광주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괴물 투수' 류현진을 상대로 20번째 홈런을 때려내며, 역대 57번째 20-20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현재까지 30-30을 기록한 타자는 모두 8명으로, 김도영이 30-30을 달성할 경우 역대 최연소 타자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2024-07-30
    • KIA, 60경기 선점 앞두고 3연패 수렁..2위 LG와 5경기 차
      KIA 타이거즈가 3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KIA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5대 6으로 패했습니다. KIA는 60승 선점까지 단 1승만을 앞두고 3연패에 빠졌고, 키움은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KIA는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2위 LG 트윈스와 5경기 차까지 좁혀졌습니다. KIA는 이날 선발 황동하를 내세워 경기에 나섰지만, 키움 이주형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마운드에선 키움 선발 후라도가 KIA 타선을 꽉 묶으면서 3회까지 단 1명도 출루하
      2024-07-27
    • '천재 타자' 김도영의 압도적 초구 공략..초구 타율 0.571
      KBO 프로야구 판을 뒤흔들고 있는 천재타자 KIA 김도영의 타격은 완성형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타격 기술뿐만 아니라 투수를 공략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21살의 나이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노련함이 돋보이는데 압도적인 초구 타율이 이를 증명합니다. 김도영은 올 시즌 현재 0.354의 타율을 기록하며 타율 부문 전체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위인 SSG의 에레디아(0.362)나 2위인 롯데 레이예스(0.358)와의 격차는 1푼 미만으로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든 순위가 바뀔 수 있을 정도로 미미한 차이입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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