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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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18번째 홈경기 매진 기록..올해 최다 관중 신기록 '기대'
      KIA 타이거즈가 18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14일 KIA에 따르면 전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는 2만 500석 전석이 매진됐습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한 시즌 최대 매진 기록이었던 지난 2017년 10회를 훌쩍 넘어, 매 경기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같은 흥행이 이어진다면 지난 2017년에 기록한 한 시즌 홈 관중 최다 기록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도 가능합니다. 당시 KIA는 102만 4,830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기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당 평균 관중수는 1
      2024-07-14
    • KIA, 소크라테스 만루홈런에도 '천적' SSG에 2연패
      KIA 타이거즈의 6연승을 제지한 SSG 랜더스가 주말 2번째 경기에서도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KIA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과의 홈경기에서 역전을 주고 받는 치열한 경기 끝에 9대 15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KIA는 단독 1위 자리는 지켰지만 6연승 뒤 SSG에 내리 2연패를 당하면서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습니다. 특히 SSG을 상대로 이번 시즌 3승 8패에 그치면서 유독 약한 모습입니다. KIA는 0대 7로 뒤지던 5회말 2사 2, 3루에서 폭투로 1점을 만회한 뒤,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최원준, 김도영
      2024-07-13
    • 'LG 스윕승 1등 공신' KIA 최원준, 타격·주루 완벽 부활
      KIA 타이거즈 최원준의 과감한 주루플레이가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최원준은 지난 11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로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도루 등 멀티히트를 기록한 최원준. 특히 도루 능력이 압권이었습니다. KIA가 3대 0으로 리드를 이어가던 8회초, 지난 경기 불펜의 소모가 많았기에 추가점이 꼭 필요한 상황. 첫 타석에 들어선 최원준은 LG 이상영의 141km/h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유격수 플라이 아웃으
      2024-07-12
    • 전반기 이어 후반기도 씹어먹은 '호랑이 군단'..KIA, 6연승 질주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스윕승으로 마무리한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3연전도 싹쓸이 승으로 장식했습니다. KIA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4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9일 11대 4, 10일 5대 2에 이어 3연승입니다. 이로써 KIA는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였던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이어 후반기 첫 상대인 LG와의 경기에서도 스윕승을 장식하며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2위 삼성이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6대 4 승리를 거두면서 KIA와의
      2024-07-12
    • KIA, 인크커피 브랜드 데이 "기프트 박스·빙수 쿠폰 받아가세요!"
      KIA 타이거즈가 구단 공식 후원 협약업체인 인크커피와 브랜드데이를 엽니다. KIA는 오는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인크커피 브랜드데이를 연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우선 경기에 앞서 중앙출입구에 프로모션 부스를 마련해 포토존과 기프트존 등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경기 진행 중에는 인크커피 메뉴 중 하나인 슬러시 빨리 마시기 등 이닝 이벤트를 열어 기프트 박스와 빙수 교환권 등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이날 경기를 관람하는 모든 팬들을 대상으로 '인크 리유저블 백'을 선물하고, 부스를 방문하는
      2024-07-11
    • "도영아 니 땜시 살어야" KIA 김도영, 올해 두 번째 월간 MVP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6월 KBO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습니다. KBO 사무국은 "김도영이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 합산 결과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과 롯데 자이언츠의 에런 윌커슨을 제치고 최종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김도영이 월간 MVP로 선정된 건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김도영은 기자단 투표에서 6표(전체 30표)를, 팬 투표에선 24만 5,598표(전체 50만 5,615표·48.4%)를 기록했습니다. 김도영은 6월 한 달간 모두 24경기에서 32안타, 8홈런(2위),
      2024-07-10
    • "'최고령' 만루포 최형우"..'도거최' 전에 '버거최' 있었다
      KIA타이거즈 최형우가 또 일을 냈습니다. 지난 6일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고령' MVP를 받더니, 이번엔 '최고령' 만루포 타이틀까지 따냈습니다. 9일 잠실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프로야구 후반기 첫 경기.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의 호투와 타자들의 잇단 득점 지원으로 5대 2로 앞서가던 6회 초. LG 벤치는 박찬호와 소크라테스의 연속 안타 이후 김도영이 타석에 들어서자, 자동 고의4구를 선택했습니다. 김도영의 다음 타자는 다름 아닌 '해결사' 최형우. 김도영을 거르고 최형우를 택하는 '악수'를 둔 겁니다.
      2024-07-10
    • '최고령 MVP' 불혹의 KIA 최형우..역대 최연소는 누구?
      역대 프로야구 올스타전 최고령-최연소 MVP가 모두 같은 팀이었다는 놀라운 사실! 앞서 지난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에서 최고령 MVP가 탄생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40살 6개월 20일의 나이로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된 KIA 타이거즈 최형우입니다. 기존 최고령은 지난 2011년, 36살 8개월 28일의 나이로 MVP를 받은 이병규(LG)였습니다. 최형우가 이날 받은 상금은 무려 1,000만 원. 최형우는 이날 만원 관중이 들어찬 올스타전에서 나눔팀(KIA·LG&middo
      2024-07-08
    • "제대로 싸워보자!" 후반기 시작부터 KIA-LG, '1·2위' 맞대결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전반기를 뒤로하고 9일부터 프로야구 후반기 일정이 시작됩니다. 첫 경기부터 1위 KIA타이거즈와 2위 LG트윈스가 맞붙으며 치열한 순위 싸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IA는 후반기 첫 3연전에 제임스 네일, 캠 알드레드, 양현종을, LG는 케이시 켈리, 디트릭 엔스, 임찬규를 내세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 팀 모두 올스타 휴식기를 거치며 에너지를 충전한 만큼 팽팽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각 팀의 투타 지표를 살펴보면 KIA가 LG보다 전반적으로 우세합니다. KIA는 전반기 팀타율 0.296(
      2024-07-08
    • '감독 기소→전반기 1위'..악재 이겨낸 KIA, 우승 확률 60%에 도전한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짜릿한 역전승으로 마무리한 KIA 타이거즈가 2017년 통합우승 이후 7년 만에 전반기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올해 초, 감독의 금품 수수 의혹이라는 최악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KIA구단은 팀 타격코치이던 이범호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하며 빠르게 팀을 안정화 시켰습니다. 이범호 감독 특유의 형님리더십은 리그 팀 타율 1위(0.296), 팀 평균자책점 1위(4.40) 등 전반기 내내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냈습니다. '제2의 페디' 제임스 네일의 등장..'21세이브' 마무리 정해영,
      2024-07-05
    • 전반기 1위 KIA 타이거즈, '최다·최연소'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2024 KBO 리그 전반기를 1위로 장식한 KIA 타이거즈가 '최다루타'·'최연소 세이브' 등의 기록적인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습니다. 5일 KBO에 따르면 KBO에서 19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KIA 최형우는 루타 부문에서 통산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4월 17일 역대 2번째로 4,000루타를 기록한 최형우는 지난달 12일 인천 문학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치며 통산 최다 루타 1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이승엽의 기존 4,077루타를 넘어선 최형우는 지난달 19일 LG 트윈스전에선 4,100루
      2024-07-05
    • KIA, 3G 연속 역전승..전반기 1위로 마감
      사흘 연속 역전승에 성공한 KIA타이거즈가 전반기를 1위로 마쳤습니다. KIA는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 원정경기에서 8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7회 말까지 3대 2로 끌려가던 KIA는 타선 응집력에 힘입어 경기 후반 역전승에 성공했습니다. 8회 최형우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해 동점을 만들었고, 9회에는 박정우의 2타점 2루타와 소크라테스의 투런홈런 등 대거 5득점을 쓸어 담았습니다. 선발투수로 나선 양현종이 5이닝 5피안타 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고전
      2024-07-04
    • "대투수의 발걸음" KIA 양현종, 500경기 출전 '눈앞'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500경기 출전까지 단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양현종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마운드에 선다면 개인 통산 500경기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지난 2007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양현종은 데뷔 첫해부터 31경기에 출전했을 정도로 팀의 유망주로 꼽혔습니다. 2009년 KIA가 통산우승할 당시에는 선발의 한 축을 맡아 12승을 거두며 본
      2024-07-04
    • "이번엔 올스타전"..KBO, 월간 기념구 '올스타전 에디션' 출시
      2024 프로야구 올스타전 에디션 기념구가 출시됩니다. KBO는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기념하고자 KBO 월간 기념구 7월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앞서 KBO는 3월 리그 개막부터 12월까지 각 월별 컨셉을 반영한 월간 기념구 발매 계획을 내놨습니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는 올스타전 엠블럼과 인천의 랜드마크를 활용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입니다. 인천에서 16년 만에 개최되는 올스타전을 기념하기 위해 엠블럼에는 인천광역시 상징색인 '인천 바다색'과
      2024-07-04
    • '창과 방패의 대결' KIA vs. 삼성, 전반기 마지막 3연전 누가 웃을까?
      어느덧 반환점을 앞두고 있는 프로야구.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전반기 마지막 3연전, 1위 KIA타이거즈와 3위 삼성라이온즈가 2일 대구에서 맞붙습니다. 두 팀 간의 경기는 단 2게임차. 주중 3연전 경기 결과에 두 팀의 전반기 순위표가 달려있습니다. 스윕 여부에 따라 1위 자리를 수성하거나 빼앗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리즈가 주목되는 이유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KIA와 삼성의 6월 한 달간 투타 지표를 살펴보면 타석에서는 KIA가, 마운드에서는 삼성이 우세했습니다. 공격지표에서 K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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