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자꾸 머리카락이 빠져서 고민이라면?

    작성 : 2018-10-04 18:55:20

    #1.
    얼마 전 방송인 전현무 씨가 탈모 때문에 고민이라며 검은콩으로 만든 음식을 먹곤 했는데요.

    검은콩은 모발이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른 콩에 비해 10배 이상 들어있습니다.

    모발의 주요 성분인 시스테인도 풍부하고, 비타민B1이 머리카락을 윤기 있고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2.
    흰 쌀밥 대신 잡곡밥을 먹는 건 어떠세요?

    현미와 조, 수수 등에는 아연과 구리가 많이 들어있는데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촉진시키고요.

    특히 현미는 단백질과 비타민 B 등의 영양분이 골고루 포함돼 있고,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줘 머리를 검게 만듭니다.

    #3.
    혈액순환이 잘 되면 탈모가 생기는 걸 방지할 수 있는데요.

    다시마에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또한 해조류에는 모발의 영양성분인 요오드와 철, 칼슘이 풍부해 모발의 성장을 돕고 탈모를 예방하는데요.

    요오드는 모발이 자라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이기 때문에 꼭 섭취해줘야 합니다.

    #4.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가을에는 생수 대신 녹차나 어성초잎으로 만든 차를 먹어보세요!

    탈모를 일으키는 모낭 효소를 억제하는 카르세틴, 카테킨 등의 성분이 풍부하고요.

    녹차는 가루로 섭취해도 좋은데, 혈류 개선을 통해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줍니다.

    #5.
    견과류에 들어있는 비타민 E와 마그네슘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줘 스트레스성 탈모에도 도움이 되고요.

    모공을 단단하게 해주고 윤기 나는 모발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머리카락을 생산하도록 몸에 신호를 주는 역할을 하는 무기질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6.
    뽀빠이 하면 떠오르는 시금치는 철분이 부족하면 생기는 여성 탈모를 예방해주고요.

    비타민 A와 B는 모발의 힘을 키워주고, 비오틴이라는 성분은 비듬 치료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7.
    양파와 마늘은 강력한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는데요.

    먹는 것뿐 아니라 즙을 내서 머리에 바르면 피부나 모공의 감염을 막아 탈모를 예방해줍니다.

    #8.
    음식과 함께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는 습관도 길러보세요.

    뜨거운 물은 모공을 늘어나게 해 모근을 잡아주는 힘이 약해지게 하거든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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