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작성 : 2018-05-02 07:00:01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오인성 전남도 교육감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2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0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전국 4년제 대학이 전체 모집인원의 77% 이상을 수시에서 뽑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202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4만 7천여 명 가운데 수시 모집인원이 26만 8천여 명으로 역대 최고 수시 비중인데요.

    반면, 서울 지역 15개 주요 대학은 수능 위주 전형을 소폭 늘리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광주*전남권신문입니다.

    광주매일신문입니다.

    광주시가 다음 달부터 광주 지역 대학생에게 교통 수당을 지원한다는 기삽니다.

    기존엔 '졸업 후 미취업 청년'을 지원했던 교통 수당 지원 사업이 졸업 학년을 다니고 있는 대학생으로 대상이 바뀐 건데요.

    한 달에 6만 원씩 5개월 동안 지원됩니다.

    이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150% 이상의 고소득 가구는 제외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3. 광주일봅니다.

    광주시가 포화상태에 있는 택시 줄이기에 나선다는 기삽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광주지역에 택시는 모두 8천 2백여 대로, 광주 인구와 택시 이용률을 고려했을 때 1천 2백여 대가 과잉 공급되고 있는 상태라는데요.

    12억원의 시비를 책정해, 올해에 일반택시 30대를 감차할 방침입니다.

    감차 보상금으론 택시 1대당 4천 6백만 원을 책정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4. 무등일봅니다.

    장성군이 과일 생육을 저해하는 해충의 선제 방제에 나선다는 기삽니다.

    최근 과수 예찰 결과, 나무 피해를 유발하는 외래 해충의 밀도가 높아지고 있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약제 공급 사업을 추진합니다.

    방제 규모는 약 1,300ha로 오는 4일까지 농가의 신청을 받아 이달 안에 적기 방제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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